사슴의 왕 - 상 - 살아남은 자 반
우에하시 나호코 지음, 김선영 옮김 / 문학사상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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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수호자는 결말부분이 아쉬웟다면 이것은 1권이 아쉽다고 생각된다. 기대를 많이 한것도 있지만 그리고 내가 이런 평을 남길때는 이유가 몇가지 밖에 없지만 가장많이 선택된 이유는 쓸데없는 부분이 많다는거다.
2권밖에 안되는 판타지 소설이 이렇게 전개가 느리다니... 가장 쓸데없다고 생각되는게 퓨이카 육성이다. 분량채우기라고밖에 생각이 안될정도로 엄청난 비중이다. 잠시 이책의 장르를 헷갈릴정도 ㅋㅋ 순록과 비교하는것도 참.. 조금은 필요하지만 과연 이야기 진행에 필요한 것이엿을까? 좀더 설명을 흐름에 녹아들게 만드는 솜씨가 필요한거처럼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책의 목표 또는 이야기의 중심 사건.

1권을 다 읽어도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누군가 츠오르를 무너뜨리기위한 음모? 그거에 두 주인공이 연관되어지는것같은데 이것만으로는 힘이 부족하다. 그리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책뒤에 써있는거처럼 생명에 관해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이게 과연 판타지 소설인가? 판타지의 탈을쓴 철학소설인가 아니면 퓨이카와 순록 차이점을 서술한것과 홋사르의 일기장인가? 너무 세세하게 파고들어 피곤하다... 재미를 위한다면 결코... 일단 처음에 읽기전에 생각했던 작품과 너무 달라서 당혹스럽다.

 

2권은 못읽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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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진달래꽃 - 김소월 시집, 1925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김소월 지음 / 소와다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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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보면 우리나라사람들 한명이 하면 나도 한다는 심보가 얼마나 무서운지 확인할수잇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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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 해밋 - 중국 여인들의 죽음 외 8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4
대실 해밋 지음, 변용란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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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 대한 묘사가없는게 좀 난감하다. 나의 머릿속에선 내멋대로 상상한 남자가 움직일뿐이엿다. 이야기도 고전... 게다가 하드보일드라서 몰입하는게 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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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 - 파탄 나루사와 료 시리즈 2
도바 슌이치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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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티가 가득한 소설일까? 일단 주인공은 보통사람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1권 2권 전개가 비슷하네요. 3권까지 비슷하려나. 문장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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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63 - 잠자는 노예, 제5부 완결
아라키 히로히코 지음 / 애니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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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의 진화 게다가 킹크림슨의 능력등 커뮤니티에서본 죠죠는 뒤로가면 갈수록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이제 슬슬이해가감 ㅋㅋㅋㅋ 보스와 첫대면에서 능력을 이해못해 머리가 어지러웠다. 지금은 알지만ㅋ
아무튼 5부 완결까지 쭉 달렷다. 4부 애니도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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