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51모든 사람이 믿고 따르던 로널드 홀츠 박사가 달기지 알파의 규정을 어기고 기지의 주 출입문인 에어로크를 통과해서 달 표면으로 무단이탈을 감행하고, 2분뒤 목숨을 잃은 사건이 일어난다.12살 대실은 우연히 화장실에서 홀츠 박사의 대화를 듣고 홀츠박사의 단순 부주의로 죽음을 맞이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어서 새로 알파로 이사온 12살 친구 키라 하워드와 조사를 한다.모험을 좋아하는 키라와 똑똑한 대실의 따분하던 달생활에서 새로운 기쁨을 만나게 된다.2부까지 있는 소설로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그림도 재미있고 책 자체가 아이디어가 버뜩이는 책이었다.쉬어가며 가볍게 읽을 때 좋을 것 같다.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놀부도 자세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가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고, 이해할 수 있을꺼라는 작가의 생각...잠시 잠깐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는 내용과정직한 대답만 하는 자에게 더 이상 질문 하지 말자는 작가의 이야기^^정답인가? 난 아직 잘 모르겠다.그림은 보면볼 수록 미소짖게 했다.
늘 가는 도서관 "사서추천" 도서라 읽은 책인데요.원래 그림 많은 책 잘 안보는데.."사서추천"도서라 읽어본 책인데따뜻 한 감동이 있네요.자녀들과 함께 보려고요^^
요양 보호사 엄마와 보따리 강사 딸 이야기이다.처음 시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가 딸을 혼자 키우니라 여유롭지 못 한 보통의 삶 이야기 같았다.하지만 10장쯤 넘겼을 때 알았다.딸은 성소수자, 레즈비언 이라는 것을..그때부터 한 숨을 쉬며 아름답거나, 지혜로운 결말을 그리며 책을 자세하게 읽었다.하지만 진행형으로 끈난 이 소설은 지금 나의 위치에서의 감사 함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하루 하루를 감당할 수 있게 잠을 자고 식사를 하는 주인공을 보면서,나의 평범함에 가슴을 쓸어 내렸다.난 말미에 "작품 해설"(김시현경)은 아버지와 아들의 부재 속에 우리사회는 비로서 딸과 엄마가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데에 공감 할 수 있었다.1945년의 한국전쟁 후 박완서 작가의 "나목"1990년대 이후의 "마요네즈",드라마"디어 마이 라이프","상류사회" 등 아들이 없어지거나 사라진 후 이야기를 예로 들고 있다.
운이 좋으려면 싸움,분쟁을 피하고남을 배려하고밝게 인사하라는 1942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72세 변호사의 이야기다.사실 법정에서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ㅠ법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ㅜ1만 명의 의뢰인의 극한 삶에서. 인생 수업만은 남 부럽지 않게 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해 주는 곳에서는 많이 공감했어요^^1."안녕하세요" 라는 밝은 마음2."네"라는 솔직한 마음3."죄송합니다."라는 반성의 마음4."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적극적인 마음5."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6."덕분입니다."라는 겸손한 마음 이 여섯 가지 마음으로 인덕(본문 p168)을 갈고닦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