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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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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작가. 많이 팔린 건 완성도나 작품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교훈. 코엘료는 연금술사 그 하나로 이미 작가적인 재능을 다 소비했다. 동어반복적인 영혼, 순례, 빛 타령은 이제 그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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