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어 말하기 책의 매력에살포시 빠져들고 있어서~일본어 쓰기도 같이 도전해보면더 시너지가 있을것 같다는 부푼 기대를 안고 책을 넘겼다.사실 어릴때부터 워낙 악필이라서한글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데..일본어는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지만당장 누군가에게 보여줄 건 아니니까~라고 혼자 위로를 하면서따라쓰기? 혹은 그리기?를 했다 ㅋㅋ학교 다닐때 한자를 그리는거냐?고 하셨던 선생님 말씀이자꾸만 떠올라서 혼자 피식거리면서..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매일 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구성되어 있는 책이라서 좋다!!대표 문장 100개와 응용 문장 200개!!총 300문장을 따라 쓰면서~서서히 일본에에 익숙해지면 된다!물론 아직 나는 역부족이지만 ㅠㅡㅠ;;계속 하다보면 분명 늘어날테지!!ㅎ일본어에 관심이 있어서 기본기부터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초보들에게~함께 해보길 추천한다!!ㅎ
가만히 표지만 들여다보고 있어도괜시리 웃음이 나는 책이다!!얼마전 중국으로 돌아가던날비가오는데도 많은 사람들이푸바오를 배웅했던 영상을 보면서같이 코끝이 찡해졌던 기억이 난다.그날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행렬의 사람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책장을 넘길 때마다~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길고 복잡한 설명은 없지만..그저 단순한 대화 속에 담겨져 있는잔잔한 감동이 마음을 다독여준다!!아이의 시선으로 돌아가서마냥 행복해보이는 판다 쌍둥이를 보면서미소지어보길 바란다~:)어른이들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들이지금을 쉬어가게 해주길 바라면서!!"오늘은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내일을 위해 충전하는 날"
예전에 읽었던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벤츠를 샀다'는 책이 생각나서이 책은 어떻게 풀었을까?궁금해하면서 책을 펼쳤다.우리는 흔히 나중에 풍요를 위해현재에 알뜰함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작가는 반대로 살아가길 선택했다.‘겉이 삐까번쩍하지 못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면, 아예 오래 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내실이 물론 당연히 제일 중요하지만그런 내실을 보여줄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면 무슨 의미인가..역으로 생각한 발상의 전환으로인생의 가치관이 바뀌고!!미지근한 삶에서 아예 차갑거나뜨거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실제 살아온 이야기들을 담았다.그저 보이는 것에만 신경 쓰라는 말이 아닌어떻게 사람들의 관심과 호감을 얻어낼지에 대한 방법들을 통해어제와는 다른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만드는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세상에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과정이 있을뿐이지..성공으로 가는 다양한 길중 하나를 엿보고 싶은 분들께~이 책을 추천해본다!!
예전에는 메모장에 필요한 물건들을하나씩 적어뒀다가 어느정도 모이면 직접가서그 물건들을 구매해서 왔었는데..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택배에 익숙해져 살아왔다.그래서일까?물건을 소비하는 속도도 같이빨라져가고 있었는데..전혀 모르고 살아오다가 '느리게 산다' 책을 만나면서아차~ 하고 어떤 깨달음이 다가왔다.시골에서 살때는 버리는것보다다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고민했었는데~요새는 어떻게 분리수거해서 버리지?하는 생각만 하고 살아왔던것 같다.김근희 이담 작가님의 삶을 들여다보며나도 저렇게 직접 목공을 하고 싶어했지~분명 바느질도 배웠었는데..하면서 이런저런 기억들이 밀려왔다.흙과 가까이서 살고 싶어서귀촌이 꿈인 나에게어떻게 나이들어갈지를 엿보게해주는멋진 책이였다.
평생 가장 많이 기도하는 소원은"안 다치고 안 아프고 온전히 건강하게!!"가 아닐까?!비파열성대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후로내가 그렇다.매일 아침이면 꼭! 하는 인사처럼"나는 온전히 건강하다." 주문일 외운다!그래서 인지 책 표지에 있는'하버드대학교 의학부에서 연구하며 깨달은절대 실패하지 않는 건강 습관" 문구가너무 반갑게 느껴졌다!병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의 6가지 습관을 통해서~몸과 마음을 함께 챙겨야한다는건강한 메세지를 전해준다.어렵고 복잡한 이론이 아닌누구든지 따라 할 수 있는아주 쉬운 건강 비법들을 담아서바쁘고 힘든 현대인들도 건강을 위해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안내해주고 있다.요즘처럼 기대 수명이 길어지는 시대에는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모두의 목표다!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이라면~이 책을 읽고 함께 실천해가자고응원의 말을 건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