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표지만 들여다보고 있어도괜시리 웃음이 나는 책이다!!얼마전 중국으로 돌아가던날비가오는데도 많은 사람들이푸바오를 배웅했던 영상을 보면서같이 코끝이 찡해졌던 기억이 난다.그날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행렬의 사람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책장을 넘길 때마다~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길고 복잡한 설명은 없지만..그저 단순한 대화 속에 담겨져 있는잔잔한 감동이 마음을 다독여준다!!아이의 시선으로 돌아가서마냥 행복해보이는 판다 쌍둥이를 보면서미소지어보길 바란다~:)어른이들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들이지금을 쉬어가게 해주길 바라면서!!"오늘은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내일을 위해 충전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