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고쳐줄까? 3부 (총3권/완결)
허리디스크 / BLYNUE 블리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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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원래 고쳐줄까는 살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미 1부3권,2부 3권이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부 3권까지 내내 독자에게 물한모금 안마시게 하고 고구마만 먹였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봐서..

게다가 완결도 안난책이라 두려워서 구매하기 어려웠는데 알라딘에서 3부가 나온걸보고!!

그리고 작가님이 3.5부가 완벽한 완결이란걸 보고!!

이건 봐도 되겠다 싶어서 타플랫폼에서 1부부터 구매해서 요며칠 죽 읽었습니다.ㅎㅎ

1권 2권에서는 둘이..뭐라해야할까 성격도 정반대이고 서로가 벽에다 대고 혼자 스쿼시 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_-..테니스처럼 뭔가 서로 치지도 못하고 혼자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속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게다가 동현이 이자식 ㅋㅋㅋ 진짜..얠보면서 얼마나 화나던지 ㅜㅜ그나마 2부 마지막에서 고백해서 3부부터는 좀 나아지겠다!! 싶었는데 완벽한 나아짐은 아니네요..

그냥 누워만 있던 애기가 이제 기어다니는정도...?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기도 합니다 ㅠㅠ동현이가 경호한테 지멋대로굴고 지성격대로 내지르다가도 경호가 상처받으면 절절매면서 다가오고.. 경호도 분명 동현이와 안맞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떨어질수 없음을 알기에 조금씩 서로가 한발씩 양보하며 나아가는게 조금씩 보여서..그래서 3부에선 조금 그나마 웃으면서 봤습니다

근데..사실...제맘은...아직 동현이를 용서못하겠어요 ㅋㅋㅋ 제가 뭐 용서못함 어쩌겠냐만..

그냥 경호한테 도망가서 다른놈 만나라고 떠밀고 싶은 심정..ㅠ

찌질하고 못돼도 경호가 동현이가 그렇게 좋다는데 ..뭐라 할순 없지만 실제로 주변에 저런친구있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ㅋㅋㅋ 동현이가 3.5부에선 좀더 발닦개공이 됐음 좋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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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고쳐줄까? 3부 (총3권/완결)
허리디스크 / BLYNUE 블리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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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곧 3.5부로 완결난다는말에 세트로 구매했습니다.ㅎㅎ여기 공이 아주 고구마를 먹인다는 말에 구매를 고민했으나..3부부터는 나름 공이 고백도하고 인간미가 생기는거같아서 사이다 조금씩 마시고있습니다ㅜ 호구수가 답답하긴하지만..발닦개 공을 기원하며 3.5부를 기다립니다!!재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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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요즘 부하는 난해하네요
우미노 사치 / 리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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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만 보고 구매해서 만화인줄 알았어요! 열어보니 소설이더라구요~첫페이지의 삽화부터 강합니다ㅎㅎ제가 좋아하는 리맨물이여서 좋고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코믹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공이 짝사랑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는게 기특했어요 읽으면서 응원하게 되는 소설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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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오츠 군과 폭풍의 나날
니시하라 케이타 지음, 이윤수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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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특유의분위기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애들이 길쭉하고 엄청말랐어요ㅋㅋ툭치면 뿌러질듯 ㅠㅠ그리고 오츠가 이가라시한테 다가가고 벽을 허물게 하는게 참 귀여웠어요.이가라시도 밀어내는듯하면서 오츠한테 마음을 열고..그리고 순간 눈물뚝뚝흘리는게 넘나귀여웠습니다 ㅠㅠ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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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벚꽃 튀김 (외전) [BL] 벚꽃 튀김 3
깅기 지음 / 시크노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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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튀김 1,2편을 재밌게봐서..외전이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갤럭시탭으로보는데 분량 실화입니까...630원인데 갤탭기준 100페이지나 됩니다 ㅠㅠ

아껴서 읽었음에도 분량이 금방 줄어서 아쉬웠습니다..외전2가 필요합니다..ㅠㅠ

제 손에 꼽을정도로 19금 없는 소설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마음 선덕선덕이게 하는 글을 쓰시는분이 깅기님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외전에, 19금까지 달고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모릅니다..ㅎㅎ

외전은 깔끔하게 네가지로 나옵니다.

외전중에서 제일 재밌던게 수현이는 자기나름대로 사무소 사람들 몰래 우리둘이 사귀고있으니 조심해야한다고 몰래몰래 사귀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실상 다른 사람들은 니네 둘이 사귀는거 다알아...

그냥 눈감아주고 있는거야...그런데도 그걸 티안나게 행동하는중이라 생각하는 수현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그리고 수현이의 곁에서 ..외전에서도 우리 윤우는 대쪽같은 소나무처럼

곁에 있어주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윤우엄마가 방해해도 단칼같이 잘라내는 윤우..

너가 최고다임마..ㅠ

 윤우랑 수현이의 이젠 일상과도 같은 꽁냥거림의 외전1을 시작으로 완전 이젠..부부나다름없는..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동반자가 되어주는 외전4를 끝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닫힙니다.

아...얘네보니까 연애하고싶단 생각이 들정도로 애들이 간질간질거리게 행복해보여요.

일상물이고 잔잔함에도 깅기님만의 문체가 섞이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간질거림이 있는 책이였습니다.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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