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8 : 상태 변화 - 눈으로 만든 집을 따뜻하게 하려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8
서지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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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6세때 세계여러나라 집에 대해서 알아볼때 아이의 선택은 언제나 이글루 였어요.

눈과 얼음이 덮힌 나라에 살고 싶다고 ㅋㅋ

그 생각은 아직도 변치 않아서 핀란드에 있는 이글루 호텔에 가고 싶고 오로라도 직접 보고 싶다는 아이랍니다.


눈: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얼어서 땅 위로 떨어지는 얼음의 결정체 


✔️눈으로 만든 이글루안이 따뜻할까?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글루안의 온도를 높힐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물!!

이글루 안쪽 벽에 물을 뿌리면 물이 얼면서 열이 생겨나고 열을 주변으로 내보내면  이 열때문에 이글루 안의 온도가 높아지게 된는 것이지요!!


물질의 상태가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현상을 응고라고 하며, 응고가 일아나는 동안 물질은 주변으로 열을 내보내게 된다.


♥과학이 즐거운 이유

몰랐던 궁금증들이 해소가 되며 책을 통해서 풍성한 과학 지식들을 쌓을수 있기때문이라고 말하는 아들

이번주도 용선생의 과학교실과 흥미진진한 과학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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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가 바뀌면 좋겠어! - 인정하고 존중하는 성평등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17
김선영 지음, 이은지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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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라고 해서 역할이 나뉘어 있는걸까요?

남자는 남자가 해야 할일과 남자만의 취미 생활 남자다움 이라는것을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요?

성역할이 나뉜것 같이 태어난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는 남자와 여자가 역할을 구분짓고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는 서로 존중하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여자라고 해서 가사일을 모두 해야 하는것이 아니며, 천방지축 활달하다고 해서 이상한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예전에 우리 할머니 시대만 해도 여자는 다소곳하고 음식도 잘해야 하고 집안에서 남편 보필 잘하고 아이들을 잘키워야 한다고 배우며 자라왔기에 우리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아온 방식을 우리에게 강요하듯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시대가 변하기도 했고 남녀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차별과 차이를 명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초등 아이들에게 성평등 이야기로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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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6 : 계절과 날씨 - 오락가락하는 날씨, 어떻게 알아낼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6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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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계절로 구분지어 놨지만 계절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으로 느끼는 춥고 더움의 정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기온(공기의 온도)라고 말할수 있겠죠.

우리나라는 1년중 1월에 기온이 가장 낮고 7~8월에 가장 높아요.

그래서 기온이 높은 기간을 여름, 낮은 기간을 겨울, 여름과 겨울의 중간 기간을 봄, 가을이라고 칭하고 있는 거에요.



계절을 구분하는 기준은 기온이라고 배웠는데 왜 계절마다 춥고, 습하고.건조한 걸까요?

우리가 느끼는 건조함, 축축함, 등은 공기에 의해 달라지는데 봄은 양쯔강 기단(따뜻하고 건조함), 초여름은 오호츠크해 기단(차갑고 습함).여름은 북태평양 기단(덥고 습함), 가을은 양쯔강 기단 (, 따뜻하고 건조함), 겨울은 시베리아 기단(차갑고 건조함) 때문입니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게 되는데요,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를 뿌리는 집중 호우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많은 피해를 준답니다.

하지만 태풍이 피해만 주는것이 아니라 바닷물을 휘저어서 바닷물 표면의 오염을 없애 주고 바다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물고기들의 먹이를 떠 오르게 해 준다고 해요.

또, 약한 태풍은 큰 피해 없이 충분한 비를 내려 가뭄과 무더위를 해소 하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태풍이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고 만은 할수 없겠죠.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계절과 날씨라는 주제로 조금은 어려울수 있는 내용들이였지만 명확한 용어정리와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네컷 만화로 핵심정리까지 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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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5 - 의문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5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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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문법이 시작되니 쉽게 접근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

주위에서 영어 학습만화도 많이 있으니 참고 하라는 말을 듣고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을 만났네요.

중간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 있으니 1편부터 14편까지 일고 15편을 기다렸다죠..

이번에 15편에서는 의문사에 관련된 이야기로 꾸며져 있군요.

영어단어와 문장들만 나열되는 식이 아니라 영어문화권에 대한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는 것같아요.

예전에 문법만 달달 외웠던 시대랑은 역시 다르네요.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스토리만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워크북으로 활용이 가능하니 더욱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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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 - 처음 키우는 반려동물 처음부터 제대로 16
김경희 지음, 김선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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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들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서 강아지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거든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모른체 이뿌고 귀엽고 자기의 친구가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 나중에 귀찮고 돌보기 힘들어진다면 그때는 키우기 싫다고 유기하거나 누군가에게 입양을 보낸다는 뜻이 되기도 하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제 코로나 19가 주춤해지니 여행다니려는데 데리고 갈수 없고 맡기기에도 귀찮다고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런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우리 가족으로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가족 모두가 동의 한 일인지.

가족 중에 반려동물로 알러지나 천식등 병이 발생하지 않을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는것도 중요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아프게 되면 병원도 가야 하고 병원비용 또한 많이 발생 하게 된다는 점등을 알아야 할것 같아요.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점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길러줄수 있는 이야기로 접근이 되어 있어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일깨워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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