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과 싸는 것
가시라기 히로키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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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의 시간 개념과 공간 개념은 아닌 사람과 다를 수 있다. 몸의 존재를 매일 인식하며 사는 삶, 생애 주기나 삶의 시간을 제약하는 섭식과 변의와 통증, 신체 활동의 하나일 뿐인 대변/요실금/빈변/급박변 등에 대해 혐오적인 세상에서 병자로 사는 것에 대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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