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동하는 뇌
히구치 나오미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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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저하증을 노년의 공포나 비가역적인 손상 상태와 같은 일종의 상상적 스펙터클로 보기보다는, 당연하게도 여러 삶의 방식 중 하나임을 당사자가 경험을 통해 이야기한다. 누구든 조금씩 이상한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를 꿈꾼다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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