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폭력 - 학교폭력 피해와 그 흔적의 나날들
이은혜 외 5명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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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언어적 폭력, 질서를 거스르는 방향으로도 움직이게 하려는 권력, 그런 권력의 확인 등 학교폭력은 성악설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과 통제의 문제다. 도대체 왜 그럴까? 왜 그렇게까지? 알기가 어렵다. 가해자는 말이 없고, 죽은 자도 말이 없다. 살아남은 사람이 남아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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