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동 사람들 - 왜 돌봄은 계속 실패하는가, 2021년‘올해의 인권책’선정
정택진 지음 / 빨간소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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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빈민의 입장과 상호 돌봄을 비롯한 사회적 삶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도시 빈민의 재현은 주로 재개발, 이주, 명도, 강제집행 등에서나 볼 수 있지만, 빈민이 아닌 사람들의 일상은 TV로 기사로 유튜브로 무리 없이 전달된다. 빈곤은 ‘벼락거지‘를 상징하는 3000피 시대에 빈민의 삶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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