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틀랜드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뼈 빠지게 일하고 쫄딱 망하는 삶에 관하여
세라 스마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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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 백인을 특권층으로 상상하곤 하지만(그렇기도 하지만), 이 설명에 벗어나는 사람들에 대해선 생각하기 쉽지 않다. 저자가 묘사한 계급 언어와 계급 경험이 내가 겪고 느낀 것과 너무 유사해서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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