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드 포 - 성매매를 지나온 나의 여정
레이첼 모랜 지음, 안서진 옮김 / 안홍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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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성노동‘이란 말들은 학대의 부당함을 은폐한다. 이 책은 이런 은폐된 불의를 드러내려, 자신을 철저하게 성찰한 사람의 개인적인 기록이다. 당연히, 아팠을 것이다. 그 아픔까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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