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은 말한다 4
제민일보4.3취재반 / 전예원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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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학살의 전모들. 법적 근거는 당연히 없다. 학살과 생존이 학살자의 기분이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다. 한국 현대사에 길이 남는 레퍼런스인 레드 헌트, 예비검속, 연좌제도 등장한다. 4권은 48년 10월부터 대토벌이 시작되는 11월까지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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