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 선감학원 피해생존자 구술 기록집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39
하금철 외 지음, 비마이너 기획 / 오월의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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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없이 읽기 힘듭니다. 듣는 사람도 없었고 서류도 부재한 이 일을 본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잘 드러납니다. 이야기되지 않고 담론화되지 않은 ‘명백한‘ 국가 폭력과 이를 통과한 얼굴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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