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의 정치학 도란스 기획 총서 4
정희진 외 지음 / 교양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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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가 혁명이라지만 이 혁명은 승자 없는 혁명이다. 범죄 신고와 처벌은 ‘정상적인‘ 절차이지 투쟁의 대상이 아니다. 그들이 처벌되어도?(되지도 않지만) 가해자 보다 많은 수의 옹호자들은 여전히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이들은 축적도 갱신도 안 한다. 결국 참다못한 사람들이 펜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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