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경제학 - 아름다운 사람이 더 성공하는 이유
대니얼 해머메시 지음, 안규남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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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로 구분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옛 속담에 예쁜 떡이 먹기 좋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내면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게 외모로 상대를 평가를 많이 하고 많은 부분들이 반영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책에 나와있듯이 외모로 인하여 이득과 불이득을 받는 부분은 4% 정도로 국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면과 실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책을 보면 외모로 인하여 사회에서 받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하여 조사를 통한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반가운 일이고 반대 입장에서는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요즘 트랜드를 보면 여자 못지 않게 남자들도 외모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매스컴을 통하여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책에서 나오는 직장에서의 승진이나 취직 등 여러 가지 요인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에 대중이 그렇게 몰고 가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외모에 관한 경제학이라 불과 10년 전에는 상상도 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고 외모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평가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트랜드에 맞추어서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변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면 그만큼 뒤떨어지기 때문이고 본인을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못생긴 사람들이 공부를 잘했는데 요즘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잘생긴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양극화와 그에 따른 가정 환경에 따른 교육의 질 등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참으로 신선한 소재이다. 그러나 외모가 좋은 사람들에게는 좋게 다가왔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자기 관리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하여 느끼어 보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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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협상한 은행가 - 글로벌 금융 최전선에서 발견한 위대한 리더십
윌리엄 R. 로즈 지음, 황숙혜 옮김 / 삼성경제연구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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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윌리엄 R.로즈의 이야기이다. 그는 50년 가까이 은행 즉 금융권에서 일을 하였다. 본인 같은 경우는 시스템 쪽이기는 하지만 금융 분야에서 3년 가까이 일하면서 돈이라는 것이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하고 살짝 감만 잡을 뿐인데 한 분야에서 50년을 일하고 그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룬 그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참으로 감회가 다름을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금융이란 작게는 개인의 재산을 말할 수도 있지만 점점 크기를 더해가면 기업 국가로 확대된다. 우리나라도 IMF를 겪으면서 값비싼 경험을 하였는데 이 책안에서 IMF에 대하여 접하니 감회가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은 저자가 50년여 동안 금융 시장에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8개의 LESSON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LESS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과감하게 결단하라. 2.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라. 3.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4. 신속하게 움직여라. 5. 협박을 두려워하지 마라. 6. 기회를 꼭 붙들어라. 7. 현지 문화와 소통하라. 8. 공감대를 형성하라. 이다.

어떻게 보면 위에 항목들은 꼭 금융 시장이 아니라도 어느 분야나 상황에서도 들어맞는 말들일 것이다. 책을 접하는 사람들은 금융에 대한 호기심이나 혹은 새로운 지식이나 패러다임을 얻기 위하여 책을 접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8개의 LESSON을 통하여 금융 시장이 아닌 저자의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리더쉽이란 무엇인가와 그의 경험을 통해서 본 지난 50년 동안의 전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엿볼 수 있었다. 경제라는 것이 단순히 돈만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와 그 나라의 문화 등등 복합적으로 엉키어 있다는 사실 또한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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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조일전쟁 - 장군의 눈으로 전란을 기록하다 한국사를 바꾼 인물 4
도현신 지음 / 행복한미래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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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본이 자국에서 힘을 비축한 뒤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많은 피해를 입힌 전쟁이다. 중요한 것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조선이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아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점이다. 10년 전에 일본에 대해서 견제를 할 것을 충언한 신하들이 있었지만 안일한 대외 정책이 그런 비극을 일으킨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역사이다. 이미 지나간 역사이고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이순신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지만 이순신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할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 보다 우수한 해군을 지니고 있었지만 전쟁에 대한 대비를 갖추고 있지 않아서 초반에 바다에서 기선을 제압당한다. 그래서 많은 국토가 일본군에 의하여 점령되고 수많은 백성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책은 어느 정도 사실적인 묘사를 통하여 그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오죽 먹을 것이 없으면 서로 인육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이 따로 없었을 것이다. 그 당시 나라를 구한 것은 높은 벼슬을 하는 분들 보다는 의병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어느 정도 대변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임진왜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이순신이 바다에서의 활약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순신의 지략을 통하여 바다에서의 길목을 막아 일본군이 내륙에 고립되게 만들어서 나라를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을 역전시켜 버린다. 물론 역사라는 부분이 정확하게 그 당시 상황을 묘사하지는 않지만 부풀리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순신이 당시 채택한 전략과 전술은 그 누가 보더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마지막에 이순신의 죽음에 대하여 자살과 타살이라는 논쟁이 나오는데 이것은 다른 책에서도 많은 언급된 부분이다. 그러나 그 사실은 개인의 판단에 맞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한다. 다만 그 당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였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아픈 역사이던 좋은 역사이던 사람과 나라는 과거를 통하여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앞으로 올바른 방향 제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조선과 근대사에 대하여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과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책의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는 부분도 읽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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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 윤리 준법 경영의 성공전략
마틴 비겔만 지음, 노동래 옮김 / 연암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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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의 윤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조직 대 조직 간에 그리고 조직과 개인간에 윤리라는 것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나 매스컴을 통해서 본 기업들의 뉴스들을 접해보면 윤리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에 대해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기업에서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의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좋은 머리들을 가지고 나쁜 곳에 활용한다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윤리의식들은 붕괴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이윤을 창출하여 국가와 나라에 이바지 하고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로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 많은 인프라가 대기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나 최근 SK나 기타 등등 사례들을 보면 현재도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지만 더 많은 돈을 보유하기 위하여 욕심을 내어 기업 윤리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업내 법무팀 관련 일을 한 적도 없고 해당 지식과 관련된 학문을 공부한 적은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컴플라이언스 도입은 비단 기업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과 개인에서도 이런 윤리는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컴플라이언스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대한 이해 하기 쉽도록 관련 지식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가 전산 관련이지만 금융 시스템을 만지고 있어서 이 책이 더 가까이 다가온 듯 하다. 금융에서 기업이 본인들의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다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컴플라이언스 조직이라는 것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갖추어져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책은 처음이라 2번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었다. 이것은 차후 시간이 있을 때마다 책을 계속 읽고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야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기업 윤리라는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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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 反하다
하승우 지음 / 낮은산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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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러나 이번 정권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 과연 민주주의 국가라는 말이 정당할까 하는 생각을 들 정도로 있는 자들의 만행이 하늘을 찌르는 시대인 것 같다. 책은 근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적 사례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러 실례는 그런 이해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지만 우선 자신들이 먹고 살기 바쁘기 때문에 본인들의 권리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돈이 있는 기득권들이 그러한 권리를 누리기 위하여 법의 취약점과 민주주의에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찾아서 누린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경영의 5단계 욕구에 따라서 학식과 부에 따른 불평등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정권이 한 것들을 보면 한미 FTA 제주 해군 기지 건설 그리고 용산 세입자 등을 포함하여 말로 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시간이 지나야지만 평가를 받는 것도 있을 것이지만 정부 상위 몇 % 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만행이라고 봤을 때는 참으로 민주주의 국가가 맞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4대강 사업 추진으로 인하여 일명 MB 라인 회사들이 본인들의 배를 불린 것만 보더라도 어떤 세력들이 정권을 차지함에 따라서 많은 것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일만 보더라도 제주 해군 기지 반대에 소수라도 표현할 수도 있고 다수라고도 표현할 수 있지만 시민들이 공권력에 맞서서 싸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 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매스컴을 통하여 이런 사실을 알고 더 관심 있는 사람들은 작은 바자회를 열어 돈을 모아서 부쳐 주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그런 일구나 하는 관심의 정도와 본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재벌 중심으로 성장한 사회이다. 그리고 대기업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부분은 무시할 수 없지만 어떻게 보면 그들만의 왕국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지 않아야 할까 한다. 최근 삼성 주식과 관련된 소송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고 이병철 회장의 자식들의 가계도를 살펴보면 자식들이 주요 기업들의 총수 자리에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저지르는 엄청난 범죄에 대해서는 정부가 묵인하는 것도 알 수 있다. 단순히 능력을 떠나서 왕가의 자식과 같이 출생에 따라서 부를 획득하고 유지한다는 것은 과연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한 권 읽는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다. 다만 민주주의의 요점과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본인의 주권을 찾아가려고 하는 힘들이 모였을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성립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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