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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 윤리 준법 경영의 성공전략
마틴 비겔만 지음, 노동래 옮김 / 연암사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기업에서의 윤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조직 대 조직 간에 그리고 조직과 개인간에 윤리라는 것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나 매스컴을 통해서 본 기업들의 뉴스들을 접해보면 윤리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에 대해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기업에서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의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좋은 머리들을 가지고 나쁜 곳에 활용한다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윤리의식들은 붕괴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이윤을 창출하여 국가와 나라에 이바지 하고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로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 많은 인프라가 대기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나 최근 SK나 기타 등등 사례들을 보면 현재도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지만 더 많은 돈을 보유하기 위하여 욕심을 내어 기업 윤리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업내 법무팀 관련 일을 한 적도 없고 해당 지식과 관련된 학문을 공부한 적은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컴플라이언스 도입은 비단 기업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과 개인에서도 이런 윤리는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컴플라이언스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대한 이해 하기 쉽도록 관련 지식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가 전산 관련이지만 금융 시스템을 만지고 있어서 이 책이 더 가까이 다가온 듯 하다. 금융에서 기업이 본인들의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다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컴플라이언스 조직이라는 것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갖추어져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책은 처음이라 2번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었다. 이것은 차후 시간이 있을 때마다 책을 계속 읽고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야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기업 윤리라는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