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서강인문정신 16
이주동 지음 / 소나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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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이런 책을 쓸 수 있나요?
오래 망설인 끝에 이제야 읽게된 것을
몹시!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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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데이브 에거스 지음, 윤정숙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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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기 있다. 나는 거기 있었다. 내가 당신과 연결된 것을 모르는가?" 끝없는 의식과 상상의 흐름 완전 좋았다. 소설인줄 알고 읽었는데 헐~ 에세이였네. 이런 멋진 농담이라니! 마지막 호수에서는 모든 문장에 울컥ㅠ.토프의 이후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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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방울새 1
도나 타트 지음, 허진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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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방울새 그림 폰화면에 담아뒀다 열어 볼 때마다 아름답고 처절해 울컥거려ㅜ 소설, 폭 빠져들었고 쉽게 다 읽어버릴까봐 아픈데도 행복했다 마지막 여러장은 내맘대로 니체의 환영까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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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에디션 D(desire) 9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 그책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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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테레즈와 캐롤 둘다 안사랑스러워!! 단순남녀의 연애소설이라 할지라도 깊은 성찰의 여지가 없다는 건 정말 시시한데 하물며.. ㅠ 리플리의 하이스미스 맞아? 번역 탓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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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책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0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오진영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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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자책으로 읽다가 종이책으로 재주문. 숱한 페이지에 줄을 긋고싶고 별표시도 해야겠고 여백에 이런저런 메모도 해야겠고 무엇보다 머리맡에 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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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09: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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