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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0 : 힘 - 달에서는 왜 가벼워질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0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게 잘 읽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이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오는거 같아요.
이번주에도 앨리얼이 직접 읽고 싶은 책을 골라보았답니다.
"달에서는 왜 가벼워질까?" 책은 4학년 1학기에 배운 물체의 무게 단원과 연계 되어 있어서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용선생 과학교실을 읽으며 한번 더 복습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물체의 무게를 배울 때 처음보는 단어인 수평, 평형,용수철등 어려워했거든요.


물체의 모양이나 운동 상태를 변하게 하는 원인을 힘이라고 해요.
힘은 항상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해요.
힘의 3요소는 힘의 크기, 방향, 작용점을 말해요.
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힘을 주면 힘을 받은 물체도 힘을 준 물체에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힘을 주기 때문에
힘을 줘도 움직이지 않는 답니다.
한 물체에 여러 힘이 작용할 때, 이 힘들이 합쳐진 것과 같은 작용을 하는 하나의 힘을 합력이라고 하고,
두 힘이 같은 방향일 때, 합력의 크기는 두 힘의 크기를 더한 값이고,
두 힘이 반대 방향일 때 합력의 크기는 큰 힘에서 작은 힘을 뺀값이고,
크기가 같은 두 힘이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여 합력이 0이 될때를 힘의 평형이라고 해요.
코로나전에 학교에서 운동회 때 줄다리기 할 때도 상대편과 비긴것도 상대편과 줄을 당긴 힘의 크기가 같아서
합력의 0이 되어서 줄이 움직인게 아니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좋아하네요.

지구가 물체를 당기는 힘을 중력이라고 하고, 중력은 지구 중심을 향한다고 해요.
지구의 중력으로 인하여 달도 지구 주위를 돌게되고,
달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의 1/6로 지구의 중력보다 작기 때문에,
우주복은 달에서 더 가벼워진다고 해요.

중력이 크면 무거워지고, 중력이 작은면 가벼워지기 때문이지요.
무게는 중력의 크기로 장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질량은 물체가 갖는 고유한 양으로 장소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2교시에서는 무게와 질량의 의미와 차이점, 그리고 달의 중력이 지구보다 1/6이라는 것도
새롭게 배웠답니다.

수평을 잡으려면, 무게가 같은 물체는 받침점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무게가 다른 물체는 무거운 물체를 가벼운물체보다 받침점에 더 가까이 놓아야 한다는 걸 배웠답니다.
그래서 시소탈때 무게가 무거운 사람이 앞으로 가야 한다는걸 알았지요.
힘을 받아 변형된 물체가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 가려는 성질을 탄성이라 하고, 이따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힘을 탄성력이라고 해요.
장대높이 뛰기 선수들이 사용하는 장대는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매우 큰 특수한 재료로 만들어서,
장대 높이 뛰기 선수는 장대가 휘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을 이용해 높이 뛰는거라고 하네요.
잔대높이뛰기 이외에도, 용수철이 있는 볼펜이나 트램펄린, 활도 바로 탄성의 성질을 이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탄성력은 물체가 변형된 정도가 클수록 커지고, 물체가 변현된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는걸
기억하고 넘어갑니다

작년에 평창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컬링 선수들이 왜 솔로 빙판을 문지르는건지
아이가 물어봤었는데.. 잘 몰랐던 엄마는 설명을 못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5교시 내용을 보자마자 자기가 예전에 물어봤었던 내용이라고 일년이 지났는데도
아네요. 정말 궁금했던건데 이제야 안다고 좋아하네요.
컬링 선수들이 마찰력을 줄이기 위해서 솔로 빙판을 문지른다고 하네요.
컬링 경기장은 빙판에는 오돌토돌한 얼음 알갱이 들이 아주 많이 붙어 있어서
선수들이 솔로 바닥을 세게 문지르면 얼음 알갱이들이 녹아 물이 생겨서
마찰력이 줄어서 스톤이 더 빨리, 더 멀리까지 미끄러져 나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기를 볼 때 선수들이 바닥을 문지르면 스톤이 더 빨리 움직이는 거였나봐요.
라고 이야기 하는 앨리얼이네요.

액체나 기체가 그 속에 들어 있는 물체를 밀어 올리는 힘을 부력이라고 하고, 부력은 항상 위로 작용한다고 해요.
중력이 부력보다 크면 가라앉고, 작으면 떠오른답니다.
잠수부가 허리에 위이트 벨트를 착용해서 무게를 늘려 쉽게 가라 앉는거랍니다.

용선생과학교실은 매 교시가 끝날때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가 있어서
빈칸을 채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교시별로 배운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문제를 풀어보면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가로세로퀴즈> 를 풀어보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합니다.
엄마도 헷갈려서 함께 푸는데 잘 모르는거는 앞으로 돌아가서 개념설명을 다시 보고
정리합니다.
가로세로퀴즈를 하면서 한번 더 핵심내용을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용선생 과학교실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몇학년 몇학기 몇단원에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평소 궁금했던 과학지식에 대하여 궁금증도 해소하고,
과학적 지식을 넓힐 수 있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용선생 과학교실덕분에 이제 더이상 과학이 어려운 과목이 아닌 재미있고 신기한 과목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