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숲속~ 유령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겼지만 주인이 유령이라 가게만 덜렁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밤이 찾아왔다. 모두들 잠들고 있는 밤시간이라 그럴까 유령 아이스크림 가게엔 손님이 없는건 당연하다. 손님을 기다리다 치진 유령은 가게 밖으로 나가 보게된다. 우연히 마주친 부엉이의 고민을 듣는 유령은 부엉이를 위해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아주 이상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게 된다. 이것으로 기분이 좋아진 부엉이는 기분이 좋아 고민하던일에 한번 더 용기를 가지게된다.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유령은 아이스크림 가게밖 손님들의 고민들을 들어 주며 그들을 위한 특별한 아이스크림들을 만들게된다. 그렇지만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유령의 아이스크림 가게에는 여전히 손님들이 찾아 오지 않았고 낙심할때~ 도움을 준 부엉이와 다른 친구들도 찾아와 바퀴달린 아이스크림 수레를 완성하고 숲속 친구들을 찾아 다니며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려한다. 오늘밤엔 우리 그 어디에가에도 나타날지도 모를 아이스크림 수레~ 유령이 나타나길 기대하며^^ 일본 그림책 대상작품이어서 그림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림이 동글동글 귀엽고 아이스크림이 기발하다^^ 울남매 초등학생 고학년이지만 아직까지도 그림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해 주고 싶었다. 첫째는 그냥 귀엽다~라는 느낌으로 그림책을 마무리 했지만 둘째는 이 아이스크림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첫째와 둘째~ 오늘밤 엄마표 아이스크림으로 고민이 사르르 되길 기대해본다.
개인적으로 필사를 참좋아하는 내게 꼭 필요한 필사책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 한창 속담 삼매경에 빠져있고~ 속담필사를 하고 있는 우리 첫째의 눈에 확 띄었는지 얼른 한번보더니 해보고 싶다 말했다. 사자성어도 알아두면 표현력과 어휘력강화 그리고 표현력이 늘어나가 자신의 생각들을 짧게 정리 할수 있는 공부에 아주 도움되는 한자어일 뿐아니라 국어능력 향상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듯하니~ 우리첫째에게 사자성어 명언필사를 양보했다. 첫번째 사자성어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마지막 115번째 축계망리까지 사자성어로는 115가지를 배울수있게 되니 우리 첫째의 국어공부에 정말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된다. 하루 한장씩 꾸준히 해봤으면 좋겠다^^ 엄마도 하나 마련해서 우리 같이 필사해보자^^ 사자성어와 명언 다음 빈칸들을 보는데 첨에 어떻게 무엇을 적어야 될지 몰라 첫째와 의논끝에 명언은 읽는것으로 하기로 하고 한자사자성어와 사자성어 뜻으로만 채우기로 했다. 초등학교6학년에게는 명언까지 적는 필사는 아직 많은것 같기도 했으니~ 매일 한장씩 읽고 필사해도 족히 3개월은 넘어갈듯하니 꾸준히 무리 하지말고 오래 잘 적고 잘 기억해주길 ~ ^^ 언제나 응원할게 우리 첫째 화이팅!!
초등학생 4학년과 6학년 우리 남매들이 공부는 왜 해야할까에 대한 질문들에 명쾌한 답을 줄수 있는 모든 제목들이 있어 갠적으로 엄청 마음에 든 책이다~.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이해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책^^ 책을 읽기전 한번은 해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 "공부 감수성 테스트" 요부분들 울남매들 잘 체크해보고 상중하로 나뉜 공부의 감수성을 잘알고 그에 맞는 공부방법을 다가가면 좋을것같다. 책 중간에 있는 나만의 계획표 만들기도 좋아보인다. 이제 첫째 같은 경우는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될 시기이기도 해서 공부계획표가 꼭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우리둘째가 ... 학교에서 하는 공부는 친구들이랑 같이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좋다고하는데 집에서는 마냥 놀고 싶고 공부해라해라 해도 안하고 그리고 하기도 싫다고 난리~ 책에서 "톡톡 고민 있어요!"에 딱~ 둘째의 고민이 나와있어 우리 둘째 엄청 신중히 읽어본다. 우리 첫째 요즘 미래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얘기할때가 종종있다. 첫째가 되고 싶어하는 꿈이 공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우리 첫째 꿈과 공부는 상호의존관계라는 것도 기억해주길 바랄뿐이다^^ 똑똑한 공부법을 잘읽고 첫째만의 중요한 해답을 잘 찾아 주길 바래~ 지금보다 더 긍정적인 공부방법을 찾고 더 긍정적인 공부를 해주길 부탁할게~ !! 언제나 응원할게~!! 화이팅~!!
재미있는 이 책 첫째와 둘째의 취향저격!!! 읽는 재미가 쏠쏠한지 ~ 남는시간에 한장씩 읽어달라는 나의 부탁에 아예 단원씩 읽고 있다~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장들 체크하니 사진처럼 저렇게 나왔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쳇지피티의 올바른 이용방법~ 자세히 읽어보더니 쳇지피티보다 더 현명한 지문이 필요하단다~ 그래 맞다 더 똑똑한 질문법이 필요하지~ 한장을 다읽고 난뒤 질문왕의 팁을 읽고 이용하는 방법도 너무 좋아^^ 친구의 발표를 듣고 궁금했던것을 솔직하게 발표하는 것은 발표자의 생각과 정보를 더 확실하게 이해하는 방법!! 좀더 구체적인 질문 해보기~ 질문할때 공손하게 질문하기는 발표자도 좋은 기분이 들것 같다. 잘 기억해 두었다가 써먹어보기^^ 발표하기 어렵거나 곤란한 상황이라면 그때그때 메모로 적어두기도 좋아~ 지루하지 않고 재미지게 읽을수 있고 알짜정보를 챙길수 있는 초등 똑똑한 질문법. 참 괜찮은 책이야^^ 책읽기는 언제나 정답인것 같다. 첫째야~ 둘째야~ 책일기를 습관화 하자꾸나~ 책을 읽고 똑똑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질문하고 친구나 선생님 그리고 엄마아빠가 하는말에는 잘 경청하는 습관을 들여주었으면 너무 좋을것 같다. 꾸준하게 책들을 읽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화이팅.
최근 5년간 연세대와 성균관대 인문 사회 과목 논술고사 문제를 보고 그 문제를 해설할 의도로 만든 책!! 이 책에 나오는 90퍼센트는 실제 논술문제를 본후 저자가 찾아본 논문에서 알게된것들이라 이 책을 읽어보면 논술과 토론 부분에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할것 같아서 기대와 동시에 만족감을 주는 책 같다. 첫번째 토록 약물중독에서 부터 열번째 토론 학교까지 토론의 제목들도 생각이 많은 10대들을 위한 내용이라 우리 첫째가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라 생각했다. 주제에대한 내용을 읽고 각각의 학생들을 긍정과 부정의 의견들을 읽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 책을 읽고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책이어서 참 좋은것 같다. 한단원의 토론의 내용을 읽고 "같은 생각 다른 생각"을 읽고 요약까지 해보는것도 참 좋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도 적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너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이 초등학생 6학년~ 우리 첫째에게 좀 어려울까 걱정했던건 사실.... 불쑥 책을 내밀기가 힘들었다... 그 맘을 알았을까~ 첫째가 덥썩 집어서 조금 읽어보더니 재미있겠다고 한다. 그럼 우리 읽어볼까?? 했더니 읽자고했다. 쇳불도 단김에 빼라고 했으니 당장시작^^ 너무 무리 말고 하루 한단원씩 읽기로 첫째와 약속했다. 생각이 많은 10대~ 이 책을읽고 더욱더 깊고 현명한 생각을 해주길 ~ 첫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