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감동의 시네마틱 동화 "나도 엄마처럼 어른이 되고 싶어요." 율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소녀는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예쁜 엄마를 보며 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율이의 맘에 어른들은 율이가 어떻게 하면 빨리 어른이 될수 있냐는 질문에 ~ "동생을 이뻐 해야하며, 선물도 주고, 편식도 하지않고 음식을 골고루 잘 먹기도 하고, 혼자 공부하는 것도 할수 있을 정다로 매일 숙제도 열심히하고, 우유를 많이 마셔 보았지만 여전히 어른이 되지 못한 자신을 깨닫지만~ ... 친구의 말에 화가나서 엉엉울기도 하지만 ~ 그래도 어른이 되기위해 사이좋게 지내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어른이 되지 않아~ 끊임없이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어른들의 말을 잘 듣고 행하기를 반복한다^^ 잘생긴 율이 아빠의 등장으로 율이는 이미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의 말에~ 햄볶는다. 동화의 장면장면이 영화 같이 이쁘다. 율이도 율이 엄마아빠도 율이 동생도 배우같이 이쁘고 잘생겼다. 이 동화 ~ 율이의 질문에 어른들이 해주는 말이 결국엔 다 맞다~ 어른이 되려면 결국엔 모두 해야되고 겪어야 되는 일들이니까~ 이미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 하지만 아직 애들은 모른다. 물론 나도 어렸을때 저랬으니까^^ 그치만 조금씩 알게될때도 알아갈때도 우리들은 이미 어른이 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둘째가 책을 읽고 느낀게 있나보다~ "엄마 난 어른이 아직 안되고 싶단다~" 왜?라고 물어보니 이 많은일을 지금부터 모두 다 하기는 싫단다~ㅎㅎㅎ 그래그래 그래도 지금 이 순간도 어른이 되고 있는 과정이란 것을 기억했음 좋겠다. 언제나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