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관용어 표현이 쉽고도 어려운것 같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것 같다가도 잘 모르겠고 신체표현ㅇㅣ 많은데 그 신체가 그 신체가 아닌것 같으니 말이다. 관용어 표현을 그림으로 재미있고 알록달록하게 확실하게 저학년에게 콕 찝힐 "너랑 나랑 웃겨서 배꼽 빠지는 저학년 관용어" 읽어보고 우리 아이의 어휘력 문해력 실력을 UP할수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다. 관용어 표현이 ㄱ~ㅎ까지 주욱 적혀있는 목차! 이렇게 많은 관용어 표현들을 그림책보듯 재미있게 배우다니~ ^^ 알록달록 만화같은 그림들이 너무 재미있기도하고 그림만 봐도 관용어가 이해되는 스킬은 무엇~~ 매 단원 끝마다 생각해보기가 읽었던 관용어 표현들을 머리에서 날아가지 않게 한번더 콱 잡아준다. 정말 저학년들에게 괜찮은 책 같다. 우리둘째 작년까지 저학년이라고 부를수 있었던 초등학생 3학년이었는데 지금은 어엿한 초등학생 4학년이 되었다..... but 마음과 머리는 아직 저학년이라~ "너랑 나랑 웃겨서 배꼽 빠지는 저학년 관용어!"가 둘째에게 딱맞다^^ 우리 함께 읽어가며 관용어 배워보자 둘째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