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토끼가 되었다. 토끼가 되어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가족들~ 토끼라서 토끼만이 할수있는 일도 있지만 토끼라도 늑대일때라도 할수있는일이 같을수 있다는것^^ 토끼일때는 그냥 토끼라 아무렇지 않게 학교 가고 그래요~ 그렇지만 늑대가 되었을땐 달라요~ 교실 친구들고 선생님이 혼비백산 달아나요~ 늑대는 존재 자체로도 무섭나봐요!! 우리집 남매가 "토끼가 되었어"를 읽었다. 첫째는 내용이 어렵단다~ 그러면서 줄거리를 샬라샬라 말한다~^^ 반면 둘짼 토끼가 되었다 늑대가 된 이야기를 살려~ 자기도 보름달이 되면 코끼리 인간으로 변하고 싶단다~ 왜 그랬을까? 엄청커지고 힘세지고 싶어서일까?ㅎㅎㅎ 매일매일의 생활속에 토끼처럼 작고 여린 사람이 될지 늑대처럼 무서운사람이 될지는 각자의 생각속에 달린것 같다. 그래도 모든게 똑같고 다마 보여지는 것이 다르다면 난 늑대보단 토끼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