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보았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 삶과 죽음 그 너머의 경이로운 이야기
박진여 지음 / 김영사 / 2025년 2월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싶을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당신에게는 몇 번의 월요일이 남아 있는가

당신에게는 몇 번의 월요일이 남아 있는가
조디 웰먼 지음, 최성옥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모두가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자꾸 잊어버린다.

메멘토모리(Memento mori)는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를 뜻하는 라틴어 낱말이다. 우리는 평소 자신은 영원할 것처럼 행동하고 살아간다. 우리는 메메토모리를 가슴에 풀고 살아야 활기찬 나날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다시한번 죽음에 대한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우리에게 방법을 제시하면서 더욱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긴 바란다.

우리는 지금 얼마나 살아 있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할 때 우리는 쉽게 답을 하지 못한다. 정말 우리는 얼마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답을 마주한건 처음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기습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 대답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라 방법을 제시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그 예로 활력을 앗아가는 6가지 주요 원인과 활기차제 사는 9가지 방법을 제시하면서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같이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우리에게 죽음은 언제나 함께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부정하기도 한다. 영원히 살 것 같은 인생이지만 그 또한 우리의 착가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항상 죽음을 염두해 두고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간다면 우리가 그냥 흘려보내는 월요일은 점점 진정한 의미로 다가 올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이 책을 읽고 나의 삶의 방향을 바꾼다면 앞으로의 삶은 우리가 예상 못하는 흐름으로 흘러 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강력한 메시지이다. 죽기 전에 마음껏 즐겨라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내면을 강화할 수 있는 법은 무엇일까 많이 궁금하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우리의 방향을 제시해 주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정신과 의사로서 상담했던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같이 들려주면서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심리적 도구들을 알려 주는 책이다. 그의 가장 핵심은 “변화는 내면에서 시작한다”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외부환경이나 상황들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적인 태도와 생각의 방식이 우리 삶의 영향을 미치고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곁에 두고두고 읽으면서 우리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가장 이 책의 핵심은 “우리 삶의 모든 가능성은 아픔을 마주하는 태도에 달렸습니다”라는 문구이다. 이 한마디는 현재 고통을 겪고 있거나 힘들어 하고 있는 모든 청춘, 중년, 노년 할것없이 되뇌어 봐야 하는 문장이다. 진정 우리가 아픔을 마주할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변하기도 한다. 6장의 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은 아픔을 극복하고 넘어설 수 있는 힘을 독자들에게 준다.

이책은 내면강화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주도 할 수 있는 적극성을 부여하고 더욱더 고통과 마주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준다. 딱 한번 읽고 책꽂이에 놓을 것이 아니라 곁에 항상 두고 펼쳐봐야 할 책일 것 같다.

환자들의 치료 사례등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각 챕터마다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하게 읽기 보다는 실천을 통해 우리들의 내면을 더욱더 강화시켜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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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자신의 내면강화를 위해 집어 들고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동사수업

동사 수업 - 21개의 동사로 풀어가는 영미 유럽 명작
이병수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5년 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이 무엇인지 질문받았을 때, 이 강의가 떠올랐다”라는 책 표지의 글귀는 나의 마음을 잡아 끌었습니다. 누군든지 한번은 삶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고뇌하지만 딱히 떠오르는 대답은 없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삶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듯 싶었습니다. 왜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답을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공감, 상상, 행동, 표현, 열정으로 이루어진 단락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각 주제에 맞게 고전을 소개하면서 그 고전이 가지고 있는 특색과 고전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분을 발췌하여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때로는 책을 읽으면서 강의를 듣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거장들의 고전은 우리가 그냥 읽었을 때 어렵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 책으로 인하여 한층 고전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각의 개인의 삶은 각각의 고전에 맞는 이야기가 되었고 인생에 대한 해답을 아니 해답 보다는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고전을 이렇게 쉽게 설명함과 동시에 나도 한번 고전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좀 더 하나의 고전을 가지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 내용중에 “우리는 모두 나만의 고유한 삶을 그리는 화가다. 삶이라는 작품을 완성해 가는 예술가이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우리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며 그리는 화가입니다.

삶이 힘겹거나 아픈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읽어 고전 읽기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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