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만화그림이 문구캐릭터들중에 하나인줄 알았다..ㅡㅡ;근데 책방에서 이게 만화책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여튼 미카코와 츠토무는 어렸을적부터 함께 가까이 지내온 소꿉친구이다.항상 같이 붙어다녀서 때문일까...결국에는 둘 사이에 극단적인 문제가 생기고 만다. 그림이 너무 이뻐서 눈도 즐거워 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