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음, 조구호 옮김 / 알렙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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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방위적이고 야만적인 수탈. 진보적이라고 말하는 유럽이나 북미의 지식인이 아닌, 라틴아메리카인 좌파 지식인인 갈레아노가 직접 자기 땅의 역사에 대해 말한다. 한국에선 먼 라틴아메리카사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이 책은 출간 자체로 정말 귀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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