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천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 정민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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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포함되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꺼 같아보여요. 안그래도 아이들이 4학년에 올라가 역사를 다시 시작해보려니 막막했은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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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 논술 - 생각하고 표현하는
황은희 지음, 김은주 그림 / 리프레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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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르쳐주는 엄마표 초등논술을 위한 초등논술책을 추천합니다.

바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초등 교과서 논술인데요.

기본이 초등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아이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알고있던, 혹은 이제 배워야 하는 내용들을 조금 더 빨리, 그리고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도와줍니다.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초등논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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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이 책으로 공부한 다음에 안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계속 논술공부를 하고싶어 한다는거에요.

생각을 깊이있게 만들어주다보니 엄마입장에선 이만큼 좋은 책이 있을수는 없는거죠~


이번주에 아이와 한 내용은 기술과 경제, 작은 변화, 흥부는 왜 가난했을까, 가족, 어른이 되기, 자연, 습관, 소중한 물, 함께하는 세상...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고 내용을 직접 글로 정리해 봤어요.


먼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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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족은 어떤 사람인가요?

사춘기때, 그때는 가족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없는 사람들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지금 저희 아이들에겐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답니다.

특히나 아이에겐 엄마!

가족은 엄마라는 공식으로 아이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가족에 대해 그림을 그려봤어요.


두번째는... 어른이 되는건 과연 어떤걸까요?

제가 어릴때도 그랬지만, 아이도 너무너무 어른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 이유는 어른이 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꺼 같거든요.

하지만 어른이 되려면 그마만큼 포기해야하는 것도, 더 챙겨야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그냥 어른이 되는게 아닌 그만큼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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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읽고 아이에게 닮고 싶은 어른과 되고 싶은 어른에 대해 적어보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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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아이는 왜 엄마가 공부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지... ㅋㅋㅋ

워낙 귀신을 무서워하는 아이다보니...

귀신은 없다고 말하면 아니라고 항상 울어요.

그렇다보니 제 선택은...

"엄마가 귀신이랑 친구야. 그래서 엄마 친구라 우리 둘째양을 귀찮게 하지 말라고 말해줄께~"라고 했던게 이 아이에겐 엄청 대단한거 같았나봐요.

(거짓말은 하면 안되겠구나... 험험험...)

버리고 싶은 것과 새로 얻고 싶은 것!

바로 습관을 말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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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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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자신의 단점이 뭔지를 딱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고마운 시간이였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도덕과 사회에 나오는 내용인 함께하는 세상에 대해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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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불어 사는 사회!

그렇기에 나만을 나와 다르지 않은 사람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닌 같은 사람으로 함께 보듬어주고, 함께하는 세상을 위한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그래서 이번 생각쓰기는 좀 더 특별했어요.

그간은 단순히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내 주변을 이야기했다면 지금은 특별한 사건을 아이들에게 던져주고 그 내용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쓰도록, 그 상황을 직접 재연하도록 해놨더라고요.


매번 다른 주제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높여주는 생각하고 표현하는 초등 교과서 논술.

다음주의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 본 후기는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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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아니고 브라클리 ㅣ 징검다리 동화 25
전은지 지음, 이갑규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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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쓴 맛을 보고 있는 아이들이 읽어야하는 영어공부 동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아이들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렇다보니 엄마들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아이들에게 슬슬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기 시작하고 빠른경우엔 7세부터 늦더라도 초2 1학기부터 아이들을 영어학원으로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다고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잘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그런 아이들에게 진짜로 배우고, 알아야하고, 써야만 하는 영어를 이야기 속에 묻어놨다.

주인공 영은이는 공부도 하기싫고, 놀고만 싶은 전형적인 초등생.

하지만 영은이는 나경이처럼 공부를 잘 하고 싶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한 영은이.

처음엔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스스로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고, 스스로 영어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찾는다.


사실 영어뿐만이랴.

그 어떤 공부도 공부자체보다는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깨닿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걸 부모들도 알기때문에 가능하면 즐겁게, 많은걸 배우는 학.원.을 찾지만...

뭐... 그런 학원이 있긴 하려나? ㅋㅋㅋ


영은이가 깨달은 영어공부 방법인 단어외우기, 정확히 발음하기, 영어 문장 만들기, 우리말 뜻 찾기의 단계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다시 힘을 내서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재미나게 함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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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뭐 어때서?! ㅣ 라임 어린이 문학 30
페드로 마냐스 로메로 지음, 하비에르 바스케스 로메로 그림, 김지애 옮김 / 라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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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게 뭐가 나빠? 우린 다름을 인정하는 고.집.불.통.


학교를 다닐때 느낀거...

평균 미달일 경우엔 그 친구는 왕따가 된다.

그래서 나 또한 그 평균에 맞추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다.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야! 잘하라고는 안해도 중간은 해야할꺼 아냐!"

문제는 그 중간이 더 어려운건데 말이다.


이 책은 남과 다른 아이들이 뭉쳤다.

쉬운 표현으로는 왕.따.모.임.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모임을 왕따모임이라 하지 않는다.

고요하고 집요하며 불의를 못 참는 통 큰 아이들의 모임인 고.집.불.통.


이 이야기는 정말 평범했던 프란츠가 펑범하지 않은 상황이 되면서 시작된다.

너무나 평범했던 프란츠.

하지만 그에게 어마무시한 시련이 찾아온다.

애꾸눈처럼 안대를 착용해야한다는 것!

워낙 평범했고, 친구들과 문제없이 잘 지냈었기에 자신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왕따가 되지는 않을꺼라 생각했던 프란츠.

하지만 그런 판다는 농구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졌다.

우리도 보면 한쪽 눈을 감거나 가린 상태에서는 원근감이 떨어져 행동하기 힘들다.

결국 프란츠는 본의 아니게 왕따가 되고 만다.


사실 그전까지는 따로 노는 친구들이 프란츠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자신이 그 상황이 되어보니 그들이 눈에 보였고, 드디어 고.집.불.통.이 탄생한다.


책의 초반부엔 프란츠의 힘든 애기를 하나~ 싶었는데, 이야기를 거듭할수록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우리 아이들이 지금 학교에서 겪는 이야기들이 모두 축약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은... 너무너무 좋게 끝났지만 현실에서는 과연?

그건 아마도 프란츠가 끝까지 고집불통을 지켰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가 싶다.


초초초 강력 추천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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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회의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6
이케이도 준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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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마약을 맞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책


월급이 마약이라지?

그래서 회사를 다니고... 더 많으 마약을 맞으려고 이직도 하고, 나름 그 안에서 정치도 하고...


이 책은 한자와 나오키의 작가 이케이도 준의 신작이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불의"한 일을 해야할 때가 정말 많다.(솔직히 지금 내가 쥐고 있는 하나의 사건은... 청화대 신문고에 올리면 바로 파장이~~~ 그럼에도 말 할 수 없는 회사의 소모품!)

다수의 사건들이 갑인 회사에 의해 묻혀지고, 덮어지는데 비해 일곱개의 회의에서는 그걸 공개하려는 자와 어떻게든 막으려는 자가 팽팽하게 맞선다.


기업의 목적은 영업이익!

바로 살아남기이다.

그렇다보니 그 과정에서 남들과 공정한 경쟁이 아닌 부정한 경쟁을 저지르고, 같아 보이는 물건도 조금 다르게 납품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쓰면서 회사의 이익도 높이며 경쟁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로비라는 방법까지 동원하며 살아남기에 급급하다.


그 속에서 그런 행동을 꺼리김없이 하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나쁜, 잘못된 사람일까?

그들도 집에가면 가장의 대표이고, 가족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 투쟁하는 그들!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 남편 모르게 남편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문자가 다시금 기억이 났다.(참고로 우리 남편을 영업을  한다.)

"사장님,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이번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니... 이번 한번만, 딱 한번만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어쩌면 그들은 가장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던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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