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1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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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이뤄지는 모리건 크로우의 네버무어에서의 이야기 그 두번째!


1권과 2권을 함께 들고 봐라!!!

어쩌다가 1권만 쟁이고 보기 시작했더니...

일단 결론이 안나서 끝나서 짜증이 났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원더로 선택받은 모리건 크로우!

모그는 자신을 포함한 9명의 원협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다.

그들은 919번째 선택된 자들!

일단 그들이 지켜야 하는건 서로를 지키고, 그리고 그들의 비기를 소문나지 않게 가능한한 조용히 살아가는 것!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들을 협박하는 자들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모그는 자신이 원더스미스라고는 하지만 딱히 원더스미스가 어떤 역할인지, 어떤 비기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원협 원로들의 이야기를 조합하면 대충 어떤 역할인지 알꺼 같다.)

그러다가 본의아니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참고로 원더스미스는 해리포터의 컨푼더스 주문과 비슷하다.

다만 모그는 이 능력이 있고 해리포터에서는 주문으로 누구든 그 주문을 사용한다는데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네버무어에서 원더스미스는 어마무시한 존재인 것!

물론 최면술 비기가 있는 케이든슨이 있지만, 최면술은 주변에 "나"만 사라지게 만들고 원더들의 의식을 건들지는 못하지만 원더스미스는 원더의 의식을 조정하다보니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어지는 듯 싶다.


하지만 어떠한 존재던 악과 선이 존재하듯 악으로만 평가받는 원더스미스들을 뛰어넘는 착한 원더스미스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뭐 이유야 어찌되었든 그런 모그를 지켜주는 친구들.


1권에서 모그와 친구들의 관계는 서먹하기 그지없다.

모그만 아니면 편하게 생활할텐데... 안되니 아주 열이 팍팍 받은 분위기랄까?

그럼에도 서서히 모그의 편이 되어가겠지?


2권에선 이들을 협박하는 협박범에 대해 나올 듯 싶은데...

으...

멈춰버렸!!! ㅠㅠ


달려가자~

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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