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낚여서 구매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100페이지가 채 안되는 분량의 책에 70페이지가 다다르도록 앨리스 리델이 본격적으로 조명되지 않으면 낚시 떡밥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