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도와준다고??뭐가 시원해? 날씨가?? 속이? 아님...여기 저기 뭉친 근육이라도 시원하게 풀리는건가??처음 만나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확!! 자극하죠?? 실물로 만나보시면 표지에서 고드름 덮인 영롱한 북극곰 센터를 보실 수 있어요^^하늘은 맑은데 고드름이 가득?? 이게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북극곰 센터의 주인은 동물원에서 은퇴한 북극곰 꽁이 입니다.은퇴 후 고향인 북극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비행기 표 살 돈이 모자라서 돈을 직접 벌기로 한 꽁이.꽁이가 가진 특별한 능력은 아주 썰렁한 개그를 해서 주변은 잠깐동안 꽁꽁 얼어붙게 하는 건데요~이 능력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다가 주변을 얼리는 능력 말고 또 하나의 능력!!남을 잘 돕는 능력을 활용해 북극곰센터를 열게 됩니다. 꽁이가 가진 능력이 특별하긴 하지만,그것만으로는 모든 문제를 속시원하게 해결할수는 없겠죠.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꽁이는 낯선 도전에 주눅들지 않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하고 진심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마음의 짐이 덜어질 것 같지 않으세요?? 꽁이가 만난 고민의 주인공들 함께 만나보실래요?? “고민이 있나요? 힘든 일이 있나요?북극곰 센터 앱을 설치하고 신청서를 써 주세요!”여러분은 꽁이에게 어떤 요청을 하고 싶으실까요?? 그리고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여러분의 꽁이가 꼭 한 명은 곁에 있을거예요❤️_꽁이의 능력으로 북극이 다시 꽁꽁 얼어붙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