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친해지는 미친 어휘력]-권승호 글 /나인완 일러스트/동녘 /2021.10.25.“미”디어와 “친”해지는 미친 어휘력!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요즘 모두들 알고 있다.모두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문해력! 그 문해력의 바탕이 되는 것은 결국 어휘력일 것이다.이 책에는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어휘, 특히 한자어들을 1권은 <시사 상식>, 2권은 <학습>으로 나누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어휘력을 공부하는 방법이 대부분 문제집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던 저자는 우리말 단어의 90%에 육박하는 것이 한자어라는 점에 집중하여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한자어들을 콕콕 집어 풀어서 설명하며이 책을 읽으면서 어휘와 시사 상식을 익히고 자연스럽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사실 어휘력 빈곤은 청소년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나부터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어휘들이제법 보였는데, 한자로 풀어서 설명해 놓은 것을 보고 나니어렵게만 느껴졌던 어휘들이 한결 이해하기가 쉬웠다.국어사전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어휘들이지만요즘 우리의 청소년들은 찾아보지 않는다.어휘를 공부로 생각하지 말고, 이 책을 옆에 두고 틈이 날 때마다, 꼭 순서대로가 아니라도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하루에 서너 개라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이 책은 <동녘>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미디어와친해지는미친어휘력 #미친어휘력 #동녘출판사#서포터즈 #해님 #도서협찬#어휘력키우기 #한자어풀이 #옆에두고읽을책 #현명한어휘공부법#원더마마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