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 정예원 글 /푸른향기 / 2021.08.19.열한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낸 정예원은 어머니의 몫까지 더 행복하게 살겠노라 다짐했는데, 세상에는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고부터 사람들의 내일이 조금은 덜 아프길, 조금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효리네 민박”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이 선물로 만들어 간 자작곡<상순이의 민박>을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함께 완성해주었고, 그 노래로 인해 노래가 단순한 흥얼거림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응원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 뮤지션이 길을 걷게 되었다.그래서일까? 이 책에 실려있는 많은 글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따뜻하다.”밝은 소재가 아니어도, 지금 당장은 힘이 들어도 그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고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이 참 따뜻하다.(중간중간 발매곡QR코드를 찍으면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다^^)마음이 외롭고 허전한 청춘들에게 한 권씩 전하고 싶은 [잠시만 웅크리고 있을게요] *이 책은 <푸른향기>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잠시만웅크리고있을게요 #정예원 #푸른향기 #도서출판푸른향기 #싱어송라이터 #청춘라이터 #효리네민박 #청춘 #시집 #가사집 #가사 #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푸른향기서포터즈4기 #원더마마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