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경험 -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유발 하라리 지음, 김희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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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중서가 아닌, 철저하게 학술서로서 쓰인 책이다. 번역자가 욕을 먹고 있지만, 내가 보기엔 번역만의 문제는 아니다. 죄가 있다면 학술서를 대중서로 포장하여 낸 출판사가 가장 클 것. 아무래도 우리나라 출판업자들은 유발 하라리가 쓴 글이라면 허섭쓰레기라도 다 출간할 생각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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