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 식민지 경성을 뒤바꾼 디벨로퍼 정세권의 시대
김경민 지음 / 이마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생각보다 더 괜찮았던 책. 192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 상황과 정세권이라는 개발업자의 활약을 매끄럽게 엮어냈다. 정세권의 민족주의자로서의 면모도 잘 드러냈다. 다만 컬러사진도 없이 220쪽에 15,000원이라는 가격은 너무 비싼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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