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넘으려 한 모험
찰스 포스터 지음, 정서진 옮김 / 눌와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동물이 되어본다‘는 저자의 괴짜스러운 행각에 눈이 간다. 그런데 읽다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독창적인 묘사가 매력적이고, 인간이란 종을 타자?의 시선에서 관찰한 대목도 흥미롭다. 독특하면서도 기이한 매력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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