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1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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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만화책의 재미를 한층더 UP!시켜주는 책이다.너무 권수가 많다는것 빼고는 대충 다 좋은것 같다. 처음에는 그동안 한국 만화책만 읽어서 일본 만화인 꽃보다 남자가 거꾸로 읽는것에 불만이 좀 있었지만 습관들면 괜찮다 이책은 처음에 언니가 폐렵으로 입원을 해서 심심할까봐 엄마가 좀 긴~만화책을 많이 빌려보라고 5천원을 주실때부터 봤었다 언니 덕분에 한 25권 까지는 몇일만에 다 읽을수 있었다 언니도 왠만큼 만족하는것 같고 나도 이 만화책에 푹 빠져 있을때쯤 언니가 퇴원을 해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그때는 한 27권 까지밖에 안나왔을 시절이라 2권은 내돈으로 빌려보고3개월뒤 28권이 나오기를 기다렸던 날들이 생각이 문득 난다. 스토리 자체가 만화 스러워서 좀 그렇지만 재벌이랑 가난한 사람이랑 주인공으로나오면 재미있긴 재미있는것 같다 근데 정말 갑부인것 같다 집은 으리으리 하고^^;;아무튼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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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 전9권 세트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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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초등학교 5학년때 언니가 재밌다고 해서 읽어 봤었는데..세계사라서 좀 읽기 싫었지만 역시 만화라서 그런지 재밌더라구요 재밌게 읽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나라의 성격과 역사를 알게되고 그 나라 사람들의 황당무개한 특징들도 나와 더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그림이 흑백이라 옛날책 같기는 해도 봐줄만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이칠란드(독일)랑 영국 먼나라 이웃나라가 특히 재밌게 읽었던것 같네요 원래는 독일이 도이칠란드 인지도 몰랐었는데;; 읽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거죠 뭐 ^__^ 세계사 같은 딱딱한 책을 읽기전에 만화로 구성된 이 먼나라 이웃나라를 한번 쭉~ 읽어보고 좀더 수준높은 세계사를 읽으면 2배로 아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아! 이책은 남녀노소 공용 도서 책네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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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일기
김혜정 지음 / 문학수첩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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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천재소녀(?)가 쓴 책이라고 해서 봤던 책인데 의외로 재밌었다 일기 형식은 아니고 소설책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목 처럼 가출한 한남자 아이가 가출 할수밖에 없는이유 가출하고 만난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기까지를 아주 잘 쓴것 같다 정말 내가 이주인공이였다면 가출 안할텐데 갑부에다가 공부도 전교1등 전국에서5등 ... 갑부에다가 전교도 아닌 전국에서 5등 이런 아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약간 말도 안되는 듯한 스토리 지만 나름에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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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를 빼앗긴 꼬마 마녀 - 세계 아동문학상 수상작 3, 독일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최운권 옮김 / 유진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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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 이책은 내가 3학년때 약간 재미있게 봤던 책이 아니던가..!! 당시 나에게는 재미 있엇는데 지금 들쳐보니 유치하기 짝이 없다 -ㅁ-;; 그래도 독일에서 상도 받은 책이니 애들이 읽으면 재미있을 법도 하다.. 근데 동화책이라고 하고 보니에는 두께가 있으므로 유아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는 편이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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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 - 완결편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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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정말 마음을 열어준 책이다. 짧은 글속에서 감동을 엮어내는 이야기들...정말 하나같이 감동 적일수가 없다 사소한 일들에서 찾는 감동의 즐거움.. 큰사고,죽음을 당한 사람들 이야기.. 힘든 일이 닥쳐도 외로히 이겨내는 모습등등... 요즘 처럼 상막한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는 글들.. 이 일들이 실제 이야기라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다 난 1,2,3권 모두 읽어 봤는데 지루하지도 않았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마치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책 한장 한장에 묻어나는 삶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람들도 행복하게 사는데 나라고 행복하게 못살 터냐..? 하는 생각. 세상에는 별 특이한 사람 다있구나..한생명 한생명이 정말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구나,,,이런 생각 들을 했었다.

그리고 이책에 나온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정말 상을 주고 싶을 만큼 착하고 이해심 많고 정직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역시 이세상은 살만한 곳이다라는 것을 또한번 느끼고 생각 했다. 세계 각 지역의 사람 사는 이야기들... 모두 나를 중심으로 살아갈때 우리를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 속에서 묻어나는 이야기..정말 흥미롭고 재미 있다. 오히려 단편글이 여럿 묶겨 있는 것이 더 좋았다 그리고 책 한구석에 써있는 추천하는 글에 나도 글을 쓰고 싶었었다 그마나 선택한것이 서평이라고나 할까..? 이책을 친구들에게도 여럿 추천했었는데 애들이 쉽게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읽어본 애들은 하나같이 재밌다 2,3권도 읽어봐야 겠다는 말 뿐이였다 1,2,3권 모두 읽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책을 잘 안읽는 사람들도 몇쪽만 읽어보면 아~ 다 읽어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책은 바로 우리들의 나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한권 한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봐도 이책은 소장가치가 묻어나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내주신 작가에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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