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 - 완결편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정말 마음을 열어준 책이다. 짧은 글속에서 감동을 엮어내는 이야기들...정말 하나같이 감동 적일수가 없다 사소한 일들에서 찾는 감동의 즐거움.. 큰사고,죽음을 당한 사람들 이야기.. 힘든 일이 닥쳐도 외로히 이겨내는 모습등등... 요즘 처럼 상막한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는 글들.. 이 일들이 실제 이야기라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다 난 1,2,3권 모두 읽어 봤는데 지루하지도 않았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마치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책 한장 한장에 묻어나는 삶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람들도 행복하게 사는데 나라고 행복하게 못살 터냐..? 하는 생각. 세상에는 별 특이한 사람 다있구나..한생명 한생명이 정말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구나,,,이런 생각 들을 했었다.

그리고 이책에 나온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정말 상을 주고 싶을 만큼 착하고 이해심 많고 정직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역시 이세상은 살만한 곳이다라는 것을 또한번 느끼고 생각 했다. 세계 각 지역의 사람 사는 이야기들... 모두 나를 중심으로 살아갈때 우리를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 속에서 묻어나는 이야기..정말 흥미롭고 재미 있다. 오히려 단편글이 여럿 묶겨 있는 것이 더 좋았다 그리고 책 한구석에 써있는 추천하는 글에 나도 글을 쓰고 싶었었다 그마나 선택한것이 서평이라고나 할까..? 이책을 친구들에게도 여럿 추천했었는데 애들이 쉽게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읽어본 애들은 하나같이 재밌다 2,3권도 읽어봐야 겠다는 말 뿐이였다 1,2,3권 모두 읽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책을 잘 안읽는 사람들도 몇쪽만 읽어보면 아~ 다 읽어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책은 바로 우리들의 나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한권 한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봐도 이책은 소장가치가 묻어나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내주신 작가에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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