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FOREVER
이기종 / 책만드는집 / 1999년 2월
평점 :
품절


이책은 당시 십대들의 우상이였던 H.O.T.가 쓴 자서전 인데 나는 좋게 본다.. 자서전을 쓰는것은 다른사람이 아닌 자신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고 대중들에게는 H.O.T.를 다시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의 대한 의지를 잃지 않는 모습이 좋았는데 약간은 그것을 부각 시키려는 것 같다 약간 아쉬웠다. 그리고 사진도 있어서 더 좋았다. H.O.T.에 대한 책으로는 '즐거운 반항' 이라는 책이 있긴 한데 이책은 PD들이 그 입장에서 본거라 약간 분석 한다는 느낌이 있지만 이책은 이것이 바로 H.O.T.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SM 기획사가 워낙 상업적인 기획사라 상업적인것 같은 생각도 좀 든다. 하지만 상업적이던 독자에게 도움이 되면 그만이다. 이책은 나에게 도움이 되었으니까... 대중들이 바라봤을떄는 H.O.T. 같은 정상급 가수는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음식을 먹지..? 어떻게 생활 할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책 한번 읽으면 약간의 문제말고는 별다른게 없다는걸 알게 될 것이다. 이제 그만 서평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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