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먹이 도감 - 한눈에 알아보는 새의 몸 구조·식성·소화·사냥법·먹이 활동 탐조 가이드
POMP LAB 엮음, 이진원 옮김, 고미야 데루유키 감수 / 보누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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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새의 날개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는 말을 '윙스팬'이라고 한다. 특히, 보드게임 중에 윙스팬을 요즘 즐겨하게 되었는데 새의 먹이를 이용하여 새의 서식지에 맞게 새를 육성하는 게임으로 이 게임을 하면서 새의 습성 등 새 자체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이 게임의 주된 것이 새의 먹이를 활용하는 부분이라 새가 먹는 음식인 먹이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새 먹이 도감이라는 책이 나와서 관심이 가게 되어 접해보게 되었다.

 

새의 먹이 도감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제대로 부른다면 현실 윙스팬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맞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새가 먹이를 먹기 위한 새의 생김새, 종류, 그리고 새의 내장기관도 파헤친다. 그렇기에 이러한 새는 어떠한 먹이가 더 적합한지부터 새를 보면서 한 번쯤 상상하면서 책을 읽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충격적이었던 점이 있었는데 새의 다양한 먹이 속에서 새가 새를 먹는 상황도 발생한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점은 새가 먹을 것이 많기에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맹금류와 같은 상위 포식자의 새에게서는 자주 먹는 음식 중의 하나가 동류인 새였다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이 책이 컬러인 점도 굉장히 좋았는데, 새의 순간순간의 장면을 포착하여 책의 설명에 화보로 사용한다는 점이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주변에 잘 볼 수 있는 새였지만,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오히려 새에 대해서 더 잘 알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 지나갈 때면 새에 대해서 더 유심히 관찰하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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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도쿄 - 도쿄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5~2026년 최신판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양미석 지음 / 한빛라이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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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 국가는 바로 이웃나라 일본일 것이다. 어려서부터 일본에 여행을 가는 것은 오래된 꿈 중의 하나였는데, 한국과 일본의 양국의 관계에 따라 또는 세계의 경제 상황에 따라 일본의 엔화(통화)가 급속도로 변하는 경향이 많았기 때문에 매번 계획만 하고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회사를 다니면서 주변에 주말을 활용하여 일본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듣다보니, 일본이란 나라가 행사도 많고, 좋은 풍경과 명소를 가지고 있어서 좀 더 알아보고 싶던 참에 리얼 도쿄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리얼 도쿄이지만 도쿄 외에도 요코하마,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등의 지역도 함께 여행 정보를 알려준다. 그런데 책이 '리얼 도쿄'인만큼 도쿄에 대한 정보가 제일 상세하다. 도쿄의 각 공항에서 내려 시내로 들어가는 법부터 시작해서 도쿄의 각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 망라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관광지인 '토쿄 테마 여행' 파트도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놀랄 수 있지만, 그보다 '리얼 도쿄'의 이름을 붙인 '진짜 도쿄를 만나는 시간' 테마는 현지인만이 설명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도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리얼 가이드'는 이러한 도쿄 현지의 분위기를 살리고,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 한층 더해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당연히 컬러라는 것은 책을 읽으면서도 그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도쿄 진보쵸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진보쵸의 당연히 알 수 있었던 '책 축제'를 비롯하여 진보쵸 도시 자체에 모르고 있었던 내용들도 많이 담고 있어서 이번에 여행을 간다면 책도 둘러보고 진보쵸의 도시에 매력에 빠져 더 많은 일정을 소요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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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 : 분구필합 온고지신 시리즈
양승욱 지음 / 주니어미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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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삼국지를 읽다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꾸었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한나라 말기부터 등장한 황건적의 난으로 피폐해진 백성들의 삶을 보고 일어난 수많은 군웅들이 꾸었던 꿈, 다시 강해진 나라를 위해 하나로 합쳐지는 것, 바로 천하통일의 꿈이었다. 그래서 어쩌면 삼국지를 관통하는 주제는 이 '천하통일'이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세 번째 권이자 마지막 권의 제목인 '분구필합'을 보고 조금은 생소했다. 해당 내용은 분구필합, 합구필분이라는 '나누어진 것이 오래 되었으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것이 오래 되었으면 반드시 나누어진다.'라는 의미인데 삼국지를 넘어 중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단어라고 생각도 되었고, 천하통일을 이루어낸 '사마염'의 진나라가 다시 5호 16국시대로 되는 것을 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들었다.


이번 세 번째 권에서는 적벽대전 이후 상황이 흘러간다. 유비는 파촉의 땅으로 향하고 이후에 삼국이 정립된다. 오랫동안 나뉘었던 천하가 삼국으로 재정립된 것이다. 그리고 다시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서 많은 영웅들이 노력하지만 그 끝을 보지 못하고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것도 이야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퇴장의 무대의 클라이맥스는 유비를 향해 충성을 다했던 제갈량, 제갈공명의 퇴장인데 이 내용이 유비의 최후를 그렸던 제목인 '천하를 품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다'와 연관되어 굉장히 슬프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후 이야기는 더욱 속도를 내며 천하통일에 다가간다. 특히, 제갈공명의 유지를 이어받은 강유는 촉나라가 항복하고도 다시 재건을 꿈꾸지만 자결함으로서 그 시대의 영웅들이 모두 마무리가 되어간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는 역사에 기록된 것처럼 조조, 유비, 손권 그 누구도 아닌 사마의 손자 사마염이 진나라를 세우고 마지막 남은 손휴의 오나라를 멸망시키며 천하를 통일한다. 역사가 반복되는 가운데 그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읽었던 삼국지는 열심히 살았던 그저 한 개인의 삶을 따라가며 읽었던 느낌이 나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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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패스 사회조사분석사 2급 2차 실기 - 최신 기출문제 완벽 분석, 필답형 4회 모의고사+ 2024 기출문제 수록, 작업형 5회 모의고사 수록
심우진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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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신년이 되면서 많은 사람이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그중에 자기계발을 위한 목표가 많은데, 나도 그중에 하나로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하게 되었다. 일단, 이 자격증을 목표로 세웠던 이유는 대학교 때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그것을 기반으로 필기 시험에서 좋은 득점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회조사분석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실기 시험인데, 필기 시험을 합격하더라도 2년 안에 실기까지 합격을 해야하지만 연 3회 정도의 시험 밖에 없고, 실기 시험의 자리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한 번의 기회에서 합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한 번에 볼 때 확실히 합격하기 위해 도움을 얻고자 자격증으로 유명한 이패스 출판사의 심우진 강사님의 책을 선택했다.


심우진 강사님은 사회조사분석사 강사님으로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신뢰가 있었던 점도 있었다. 특히, 최근년도에 자격증을 취득하셨던 것도 가장 현장 경험이 높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의 구성 또한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기 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에 맞추어서 필기 시험의 연장선인 필답형을 위한 핵심정리, 모의고사 그리고 기출문제 풀이로 구성되고 이후 작업형을 위한 프로그램 사용법,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돕는다. 특히 프로그램의 설정에서도 spss라는 실기 시험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설치부터 사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시험 공부는 잘해도 컴퓨터를 다루기 힘든 사람에게는 정말 잘 배려해주는 최고의 참고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spss 자체가 프로그램이 낯설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풀이도 그러한 프로그램의 낯설음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문제에 관한 해결 과정도 세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이 책과 함께라면 단 한 번의 실기 시험의 기회도 성공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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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저작권 가이드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22
김기태 지음, 이홍기 그림 / 상수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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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변호사, 판사, 의사 등의 직업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틱톡커 등을 더 선호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몇 년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인터넷의 발달과 유튜브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이 참 많이 바뀐 것 같다. 특히, 모 유튜버가 유튜브의 등잠은 유통의 혁명이라고 했을 정도이니 참 대단한데, 이 기술의 발달만큼 제도도 구비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좀 더 잘 알아야 할 것 같았다.


현업으로 아이들을 위한 유튜브를 제작하는 라임파파도 추천하는데 그 소개글에서 '저작권'을 몰라서 생긴 문제들을 많이 봤다는 이야기를 하며 사례를 들어주는데, 그 정도로 우리는 저작권에 굉장히 익숙하지 못하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책 자체도 아이들이 배우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저작권이 상당히 어려운 개념이라 용어들도 어려운데 그림으로 보다보니 이해가 더 잘 되고, 아이들에게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 책이 어린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저작권 가이드란 제목을 달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마지막 장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에는 흔히 크리에이터가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굉장히 유익하다. 특히 유튜브 등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CCL 기본 아이콘의 의미를 배우고, 새기는 것도 크리에이터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을 알아가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저작권 기증 1호가 애국가라는 사실이 또한 저작권을 공부하며 가슴이 뭉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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