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신뢰 -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36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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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신뢰..고독한 품위 있는 생활!
진리는 우리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
에머슨의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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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 연구 1 - 바이러스의 정체 좀비 바이러스 연구 1
백명식 지음, 안광석 감수 / 파랑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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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의 연구

1. 바이러스의 정체

2. 바이러스 전쟁

이 두 권의 책을 읽어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작으면서

가장 무서운 것!!! 은 바로 바이러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으면서 바이러스가 정말 무섭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눈에 보이면 그곳에 안 가고 그 사람 주변에 안 갈 건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니

언제 어디서 걸렸는지 알 수가 없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귀신이랑 뭐가 다른가 싶다.

거기다가 이 건 전염도 되고 변이도 되니 그야말로 괴물 좀비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는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반드시 숙주가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혼자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아서 죽은 것처럼 숙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다가

숙주를 만나면 죽은 시체가 벌떡 일어나듯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활동을 시작한다. .

그리고 자기의 유전자를 세포 속에 퍼뜨리고...

바이러스에 정복당한 세포는 이상하고 괴상한 세포로 망가진다.

이것이 바로 감염이 된 것이다. "

바이러스가 몸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항체를 만든다. 항체는 글자 Y 모양으로 생겼다.

약한 바이러스를 몸에 넣어서 항체를 만드는 경험을 하게 해 실제로 강한 바이러스가 왔을 때도 항체를 만들어 이기도록 하는 것이 백신이다.

그러나 백신을 만들어도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계속 약을 만들어도

그럴수록 바이러스는 살아남기 위해 끝없는 변이를 한다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수밖에 없는 걸까?

밖에 나갈 때 마스크 쓰는 게 습관이 되었다.

답답하기는 하지만 장점도 많다.

매년 걸리던 감기도 안 걸리고 요즘같이 꽃가루가 날릴 때 콧속으로 꽃가루도 안 들어가고

미세먼지 황사도 막아주니...

답답한 것만 좀 참으면 쓰고 다니는 게 더 좋다는 생각도 든다.

서로 마스크를 쓰니 말하면 침이 튀거나 할 염려도 없어

대화할 때 거부감도 덜 들고

얼굴에 반을 가려주니 햇빛에 얼굴도 덜 타고

마스크를 잘 쓰고 손을 자주 씻고 하면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앓고 지나가야 하는 감기도 안 걸릴 수 있다.

2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형 바이러스로 숙주 속으로 들어가 유전 정보를 변화시키면서 복제하기 때문에 변이가 많다고 한다. 또한 동물과 사람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바이러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을 만들기가 어렵다.

요즘 백신이 나와서 접종을 하고 있긴 하지만

또 바이러스가 변이가 되어 백신이 제 역할을 못할 수도 있는 일인가 보다.

과거 페스트(흑사병)과 천연두로 많은 사람이 죽었던 것처럼

지금 코로나에 타격을 받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다.

무서운 세상에 이렇게 과학이 발달한 세상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며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고 비누로 손 씻는 걸 하며 나를 지켜야겠다...

# 어린이과학 # 좀비바이러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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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 연구 1 - 바이러스의 정체 좀비 바이러스 연구 1
백명식 지음, 안광석 감수 / 파랑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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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강타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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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
오덕렬 지음 / 풍백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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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참 고급스럽다. Red &Gold

중요한 내용이 있는 고전의 느낌이다.

그리고 제목이 참 친절하다.

무슨 내용이 있는 책인지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

수필이 작가가 생각나는 대로 편하게 끄적거린 것이 아니라

그 뿌리가 있다고 그 맥을 이어서 수필을 써야 한다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지은이의 생각과 고전 수필의 우수한 부분, 현대 수필에서 어느 부분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소개된 작품 제목을 보면 어디선가... 들어본 거 같다.

하지만 제목은 거의 모르겠고 저자도 이규보,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님 외에는 너무나도 생소하다.

이분들도 이름만 들어봤지 그다지 이분들의 수필은 접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몇몇 책은 참고문헌에 교과서라는 걸 보니 내가 고등학교 때 문학 시간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감성적인 남자 국어선생님이 왠지 느끼하게 느껴졌었다. 하하

저자는 문학의 조건으로 창작, 상상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고전 수필과 현대수필은 바탕에 창작이란 탯줄로 면면히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p.10

고전수필 작품에서 의인법 하나만 연구하여 계승시켰더라도 현대 에세이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을 것이다.

p.25

소재에서 생각하고 느낀 것이 상상적인 것으로 형상화되어야 창작 작품인 것이다.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상상이요, 그 상상을 글로 쓰면 그 작품은 허구가 된다. 그러므로[동명일기]는 창작인 문학작품이다.

p.193



그나마 익숙한 내용이 연암 박지원 님의 열하일기이다.

고미숙 작가님의 강연이나 책을 읽어보아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다.

분석하지 않고 읽어보아도 열하일기는 박진감도 있고 그때의 중국을 상상하게 되고 신기하기도 하다.

한문으로 기록된 우리나라의 고전 수필을 한글 번역되어서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현대수필을 쓰는 분들이 이 책을 참고하면 좋겠다.

#창작 #고전 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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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
오덕렬 지음 / 풍백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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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 작가가 생각나는 대로 편하게 끄적거린 것이 아니라
그 뿌리가 있다고 그 맥을 이어서 수필을 써야 한다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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