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처럼
앞부분은 저학년이 풀 수 있을 정도로 쉽다.
'='
이라는 기호의 뜻이 뭔지 알 수 있도록 문제를 낸 거 같다.
좌변과 우변을 맞추는 것!
뒤로 갈수록 좀 어려운 개념이 나온다.
방정식, 항정식, 약수와 배수, 분수, 소수까지~~!
초등 3학년부터~6학년, 예비 중학생들이 풀만한 내용인데
그 개념을 잘 알 수 있도록 만화 형식을 빌려서 간단한 설명과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워크북으로 개념을 잘 다져주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도 다 잊고 있었던 수학 용어들
이 책을 보면서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모르고 있었던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렇게 어렵다면 어려운 개념들을 예쁜 일러스트를 삽화로 하여
쉽게 설명하고 재미있어보이게 책을 만들었으니 very very good! 이다.
수학을 시험을 보기 위해서 머리에 억지로 집어넣는 게 아니라
무슨 원리인지를 알면서 즐겁게 공부하면 얼마나 바람직한가!
그런 바람은 나뿐만이 아닐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