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어딨어? - 아이디어를 찾아 밤을 지새우는 창작자들에게
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keyword

IDEA, 아이디어, 창작의 고통,

아이디어가 나오는 과정,

본인의 머릿속을 그림으로 표현

2. The writer's intention

아이디어를 구하는 사람을 위한.. 위안이 되길 원하는 책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몇 컷 만화로 자신의 생각을,, 자기 머릿속을 표현해 놓았다.



머리가 복잡할 때

머리를 식힌다고들 하나

이렇게 머릿속을 인테리어한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해보면 재미있을듯하다.

좋은 아이디어!

**나의 두뇌에는 정리가 필요해

머릿속에 쌓은 것들을 치우고

사회적 신호를 받는 감수성을 정비하고

감춰진 생각들을 모으고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을 쓸어내고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자.

나만의 관점을 강화하고

자아를 조절하고

통찰력 위에 쌓인 먼지를 걷어내자.

새로운 생각에 마음을 활짝 열고

그동안 정신을 옭아맸던 것들을

전부 치워버리자. **


 

play each day like Jazz.

매일 작은 계획을 쪼개서 세우고 해나가자.

'성벽이 무너지면

그게 다리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예전 드라마에서 나왔던 말이 생각이 났다.

이하늬가 나왔던 슈퍼우먼이였나?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떤 마음으로 해결해 나갈지

이 책을 보면서도 그런 힌트를 많이 얻게 된다.

이 책의 작가도 커피를 좋아하나 보다.

커피를 마시고 커피에 다이빙하고

커피에 대한 컷이 자주 나오는 걸 보니..

낮에는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이렇게 창작활동을 하는 투잡러 작가님 멋지다.

나도 뭔가 소비만 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내고 싶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두뇌 인테리어를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세이 #천재가 어딨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