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이 무너지면
그게 다리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예전 드라마에서 나왔던 말이 생각이 났다.
이하늬가 나왔던 슈퍼우먼이였나?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떤 마음으로 해결해 나갈지
이 책을 보면서도 그런 힌트를 많이 얻게 된다.
이 책의 작가도 커피를 좋아하나 보다.
커피를 마시고 커피에 다이빙하고
커피에 대한 컷이 자주 나오는 걸 보니..
낮에는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이렇게 창작활동을 하는 투잡러 작가님 멋지다.
나도 뭔가 소비만 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내고 싶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두뇌 인테리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