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일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유튜브로 보여지는 일본의 맛집이나 명소들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DVD를 통해서 일본에 매력을 느끼나 보다.
어렸을 적 내가 보았던 이웃집 토토로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리고 아이들에게 또 빌려준 마녀배달부 키키 등등
이런 컨텐츠를 통해서 아이들이 일본을 가보고 싶은 나라로 말하게 되었다.
일 본 여 행! 한 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겨울에 눈 내린 온천에서의 나무향과 뜨거운 물안에 있지만 얼굴은 차가운!! 그걸 나도 느끼고 싶고 꿈꿔오긴 했다.
그래서 요즘의 일본은 어떨까해서 이 책을 읽고 공부해봐야겠다 생각하였다.
저자는 김다혜님으로 다도센세로 불린다. 야나두에서 강의하고 책도 쓰셨다.
이 책은 일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언어를 알려주고 있다.
일본 여행에 대해 예행연습을 하고 일본어 향상을 하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우리나라도 키오스크니 큐알코드니 너무 많이 바뀌였다. 이웃나라 일본은 어떤 상황일까 하는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많이 해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