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는 내용이 많았다.
예를 들면 거미를 곤충으로 나누지 않고 절지동물이라 하고 집을 짓고 사냥하는 동물이라고...
평소에 아이가 길을 가다가 거미에 대해서 물어보면
음... 글쎄
한번 책 찾아볼까? 했는데 이 책을 참고하면 되겠다.
그리고 고래가 포유류라는건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바다를 선택한 육지동물로는
듀공, 바다코끼리, 물개, 물범이 있다.
긴생을 통해서 변화되고 진화되어온 게 참신기하다.
나의 짧은 삶으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 일들이
이미 이루어져왔고 앞으로도 진행될꺼라생각하니 신기하다.
고래의 다리가 지느러미가 되다니..
앞으로 사람은 어떻게 진화될까!
#어린이 #미스터리 차일드 클럽 1 동물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