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계들 - 매직 렌즈로 보는 구조와 원리
제인 윌셔 지음, 안드레스 로자노 그림,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놀라운 기계들이라는 제목이지만

기계들이 놀라운 것뿐만 아니라 이 책도 정말 놀라운 책이다.

수많은 기계들 사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기계가 없는 삶은 이제 너무나도 불편하고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가 되었다.

그 기계는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도대체 어떤 원리로 이런 작동을 하는 걸까.

그걸 설명만 해 놓은 책이 아니다.

초등학생이 더 호기심을 가지고 들여 달 볼 수 있게끔

매직 렌즈로 살펴도 록 이 책은 만들어져 있다.


그냥 볼 때는 보이지 않는 그림이 이 돋보기처럼 생긴 레드 매직 렌즈를 이용하면 보인다.

수많은 기계

도대체 어떤 이치로 이렇게 되는지 알 수 없는 것들!

아이들이 자주 물어보는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요.

배는 어떻게 물에 떠요.

휴대전화는 외국에 있는 사람이랑도 어떻게 이렇게 통화를 하게 해주나요

등등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설명하기는 너무나 어려운 것들을

최대한 심플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자세히 알려면 아주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이 책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게되고 더 궁금하면 자세히 알아보도록 유도하는 마중물 같은 책이랄까..

사실 나조차도 몰랐던 내용이 너무도 많다.

그러니 아이가 물어보면 별 대답을 못해줄 수밖에.. ㅎ

맞아 나도 궁금했어!!라며 이 책을 꼼꼼하게 읽게 된다.




휴대전화도 너무 신기한데 인공지능이며 메타버스며 블록체인이며

미지의 세계가 무궁무진 열리고 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는 세상이 계속 펼쳐지니

공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나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초등학습 # 놀라운기계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