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볼 때는 보이지 않는 그림이 이 돋보기처럼 생긴 레드 매직 렌즈를 이용하면 보인다.
수많은 기계
도대체 어떤 이치로 이렇게 되는지 알 수 없는 것들!
아이들이 자주 물어보는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요.
배는 어떻게 물에 떠요.
휴대전화는 외국에 있는 사람이랑도 어떻게 이렇게 통화를 하게 해주나요
등등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설명하기는 너무나 어려운 것들을
최대한 심플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자세히 알려면 아주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이 책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게되고 더 궁금하면 자세히 알아보도록 유도하는 마중물 같은 책이랄까..
사실 나조차도 몰랐던 내용이 너무도 많다.
그러니 아이가 물어보면 별 대답을 못해줄 수밖에.. ㅎ
맞아 나도 궁금했어!!라며 이 책을 꼼꼼하게 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