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자기가 뭘 잘 하는지 커서 뭐가 될 거 같은지
엄마인 나에게 물어본다.
장점을 말해주긴 하지만...
음... 멋진 어른이 될 거 같아.라는 두리뭉실한 대답만 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세상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알려주기 좋은 책이다.
주변에 만나는 선생님이라던가 병원에 의사선생님, 간호사 정도만 알지
특허청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지
상상도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Job 시리즈를 소개해 줘야겠다.
이렇게 전문직에서 일하는 건 참 좋아 보인다.
물론 이런 곳에서 일을 하려면... 자격증 시험에 통과하여야 한다.
그 자격증 시험이 공부를 잘하는 사람에게 특화되어 있으니...
부모가 아이들에게 공부 잘 하기를 바라게 되는 거 같다.
우리 아이들도 관심 있는 분야에 대체되지 않는
전문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님의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 초등학습 # job나는특허청에서일할거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