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동식물이 멸종하였다지만
요즘에 동식물이 멸종하는 데는
사람이 큰 영향력이 있다.
만물의 영장을 자처하며
전쟁 그리고 산업화와 기계화로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그런 것에 대한 대가로
자연재해를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보았을 때 기후변화와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가
여러 가지가 같이 와버리면 사람도 멸종 대상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새롭게 알게 된 건
악어가 정말 오래전부터 살아남았다는 것. 그러고 보니 생긴 게 공룡과 같이 생겼다.
가장 최근의 대량 멸종은 중생대 백악기 멸종으로 6500만 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이때 유명한 것이 공룡이 멸종한 것이다.
그런데 이때도 살아남은 동식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악어, 거북, 오리너구리, 실러캔스,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있다.
오리너구리는 책에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신기한 동물이다.
알을 낳는 포유류라니...
동굴 사자라고 멸종된 종이 있는데 고양이과라서 호랑이랑 더 가깝다고 하니...
하나에서 시작되어 여러 종류로 나누어졌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