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 12가지 핵심종으로 보는 생태계의 균형 ㅣ 아이스크림 어린이과학자클럽 2
샤론 위즈머 지음, 테리 포 그림, 조은영 옮김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5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환경보전가이자 해양생물학자인 샤론 위즈머가 집필한 초등 추천 과학 도서 아이스크림미디어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은 단순한 스토리북이 아니라, 단순한 스토리북이 아니라, ‘왜 이 동물이 중요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서로 생물학적 원리를 쉽게 풀이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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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초등 추천 과학 도서 아이스크림미디어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차례를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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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란 무엇인지 가장 기초를 시작으로 생태계 균형의 핵심종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남극에 서식하는 생물에 대해 어떻게  거대한 생태계를 지탱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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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는 동물과 식물을 비롯한 생물과 생물이 사는 환경! 그리고 생물과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말해요.

그 생태계 안에서 모든 생물은 각자 자기 역할이 있으며 한 생물이 멸종되거나 한다면 생태계는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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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사라지면 꿀을 얻을 수 없음은 물론이고, 과수 농과의 과실 재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전 세계 식량의 약 90%를 담당하는 100대 주요 작물 중 71종이 꿀벌에 의존하며, 전 세계 농작물 생산량의 약 35%가 꿀벌에 의존하기 때문에 꿀벌이 사라지면 어떠한 재앙이 찾아올지 모른단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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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추천 과학 도서 아이스크림미디어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활을 하는 식물, 새, 곤충, 초식물 등에 담았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식물들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알아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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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균형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핵심종들! 어느날 갑자기 하찮게 여기는 플라크톤이, 비버가, 선인장등 핵심종이 사라지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상상을 할 수 없기에 핵심종이 살아갈 수 있도록 무분별한 사냥과 낚시, 벌목 등... 자연 파괴를 줄이고 핵심종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구역을 지정해주어 지켜주는게 중요하다는걸 아이들 눈높이로 알려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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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궁금해!

내 마음이 궁금해! ㅣ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5
윤지나 옮김, 요코야마 쿄코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감정표현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럭키에게 겉 표지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초등 사회 정서 지능 도서 추천 [내 마음이 궁굼해!]를 주었더니 "이거 읽으면 내 마음을 알 수 있어요?" 라고 묻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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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에게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책을 다 읽으면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라고 하며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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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사랑스러운줄 알았는데, 책 안은 사랑스러움이 더욱 더 뿜뿜 느껴지는 초등 사회 정서 지능 도서 추천 [내 마음이 궁굼해!]는 글밥이 많지 않고,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이 글 사이사이 그려져 있어서 글을 읽을줄 아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부터 누구나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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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은 단순히 ‘화내기’나 ‘울기’가 아니에요.

복합적인 감정이 다른 마음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기분을 인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적절한 언어로 전달하는 능력은

아이의 사회성과 공감력, 자기 조절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기에 감정 표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는데

[내 마음이 궁금해!]는 바로 그 감정 표현의 시작을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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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거나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는 아이들은 쉽지만 또 어려운 감정 등에 대해 장황하게 풀어놓으면 한장 읽고 책을 덮어버릴텐데, 초등 사회 정서 지능 도서 추천 [내 마음이 궁굼해!]는 글의 난이도나 구성이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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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질투, 외로움 등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16가지와 공부, 진로, 친구 관계 등 현실고민 18가지 등의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감정을 어지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초등 사회 정서 지능 도서 추천 [내 마음이 궁굼해!]를 꼼꼼하게 읽고 하나하나 따라 하다보면 내 마음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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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의 이색동물 일기

정브르의 이색 동물 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ㅣ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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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 자연관찰 도서 추천 [정브르의 이색동물 일기]는 총 7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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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에서 보던 동물들, 한국에서 보기 힘든 흡혈 장어, 거품집을 짓는 물고기, 번쩍번쩍 황금빛 개구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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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이 담겨 있는데요. 초롱이는 목차만 봤음에도 흥분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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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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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 자연관찰 도서 추천 [정브르의 이색동물 일기]에는 2개의 이색 탐구 노트가 담겨 있어요.

1화는 이색 동물의 특별한 생존 능력과 이색 동물의 보호색, 경계색에 대하여 담았고,

2화는 생김새가 특이한 이색 동물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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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닌 실사와 함께 특징이 담겨 있어 해당 동물을 더 실질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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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 유튜브에서 나온 내용들 중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발췌한 도서이다보니 생생체험 자연관찰 도서 추천 [정브르의 이색동물 일기]를 읽고 있다 보면 마치 유튜브를 보는듯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 일반 책을 보는것과 달리 더 집중하고 더 재미있어 하면서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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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생체험 자연관찰 도서 추천 [정브르의 이색동물 일기]는 단순히 이야기만을 담은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내용들은 브린이를 위한 상식 코너를 통해서 기본 상식들을 알려주고,

각 장이 끝날때마다 동물 탐구 코너를 통해서 한가지 동불을 집중탐구하기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가득 충족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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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이들은 생생체험 자연관찰 도서 추천 [정브르의 이색동물 일기]에 푹 빠져서 책을 읽다보면 책의 마지막 장이 넘어가는줄도 모르고 푹 빠져 읽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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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은 후에는 아이들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퀴즈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좀처럼 책을 대충 읽지 않아요.


호기심 가득하고 자연에 대해 관심있어하는 아이들이라면 관찰력 향상, 생태 체험, 희귀·이색 동물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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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 - 교과 연계 초등 필독서 48권을 한 권에! ㅣ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
오현선 지음, 피넛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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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과서를 살펴보면 단순히 글자를 읽는 수준을 넘어서, 책과 신문 속 다양한 정보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혼자서 신문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은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는 그런 아이들에게 딱인 도서에요~ 



초등 문해력 높이는 어린이신문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주제들을 바탕으로, 신문 기사를 활용해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고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훈련까지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 한 권으로 독서는 기본이고, 신문 읽기와 논술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는 초등 문해력이 고민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도서에요.


초등 문해력 높이는 어린이신문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는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에 배운 내용과 신문 기사를 연결하여 학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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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만이 아닌 도덕, 사회, 과학 교과 연계로 몇학년 어느 교과와 연계 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학습할 수 있고, 또 배울 내용을 선행학습을 하면서 흥미를 갖고 배워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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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이 뉴스를 찾아 본다는건 뭐.... 꿈 같은 이야기죠~ 

하지만, 초등 문해력 높이는 어린이신문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 2는 초등 필독서를 읽은 후 책에서 다룬 주제의 뉴스를 읽어볼 수 있는데요. 

책의 관점과 뉴스를 비교하거나 대조 함으로써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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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높이는 어린이신문 책과 신문 읽고 쓰는 초등 탄탄 논술에 담긴 뉴스는 오늘날 우리 실제 사례를 담았기 때문에 사회적 이슈를 알아볼 수 있으며 특정 저자의 관점에서 서술된 책들과 달리 정확한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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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과학 시간 2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2 - 지구 어디에나 있는 물질 선생님 ㅣ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2
이진규 지음, 나인완 그림, 장홍제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아이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교과서 속 지식이 내 생활과 얼마나 가까운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본 유별난 과학 시간은 물, 공기, 불, 소금처럼 매일 곁에 있지만 당연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새롭게 보여주기 때문에 집, 학교 등 아이가 있는 생활 속에서 “아, 이게 바로 과학이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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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초등과학도서 유별난 과학 시간 목차를 살펴보니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에 여러 예시들이 담겨 있었어요.

저는 그 중 눈에 띄고 가장 궁굼한게 '슬라임' 이었어요.

과연 슬라임이 액체일지 고체일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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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들도 궁금하긴 하지만, 우선 물질이 무엇인지 가장 첫번째로 알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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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이라 함은 질량과 부피를 갖고 있는 모든것 이에요.

손에 만져지고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도 손에 만져지지도 않지만 공기 역시 물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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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열이나 빛은 질량과 부피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물체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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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담긴 페트병을 얼리면 왜 병이 부푸는 건지, 알코올 솜이 피부에 닿으면 왜 차가운지 등등..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 등이 담겨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해주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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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디에나 있는 물질이 궁금하다면 초등과학도서 유별난 과학 시간은 유쾌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한 질문, 한 질만 설명기 길지 않아서 지루할 걱정이 없어요.

또한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궁금해하는 질문부터 먼저 보고 싶은 페이지를 선택해서 볼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