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할머니의 비밀 동화는 내 친구 55
타카도노 호코 글, 지바 지카코 그림, 양미화 옮김 / 논장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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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연구가 에라바바 선생님이 발명한 아주아주 굉장한 옷!

한 벌 입을 때마다, 한 살 젊어지는 엄청나게 놀라운 속옷을 입고

여덟 살 소녀가 된 두 할머니의 종횡무진 모험 이야기!


반짝이는 상상력!

유쾌! 상쾌! 통쾌!한 할머니들의 재치 만점 대활약!


책 뒷표지에 누설된

꼬마 할머니의 비밀을 알아버린

아이는 순식간에 책장을 다 넘겨버렸습니다.

깔깔거리며, 키득거리며 말입니다.


📖


"엄마는 00 벌쯤은 입어야 겠어!"

"엥??? 그렇게나 많이?"

"엄만 너랑 딱! 나이가 같아질 때까지만 입고 싶은데~~~ 그러면 안 돼?"

"어! 안 돼!!! 나보다 어려져야 한다구!"

"왜에~?"

"흥! 내가 그 동안 엄마한테 당한 걸 다 갚아줘야 하거든 ㅋㅋㅋ"


👚


제가 어떤 어른이었는지,

제가 어떤 부모였는지

절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멋진 어른'을 꿈꾸게 되는 책

'내 아이의 마음'을 마주 보게 만드는 책

<꼬마 할머니의 비밀>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 ^^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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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언니는 도깨비
미혜 지음 / 키다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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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되고 180도 달라진 언니와 언니 바라기 동생의 우당탕탕 현실 생존기

형님 바라기 동생들에게
사춘기에 접어든 형제자매의 변신은
아닌 밤중에 도깨비를 만난것처럼 매우 당혹스럽고 두려운 일입니다.



<쉿! 언니는 도깨비>는
그 당혹스럽고 두려운 일을 맞딱뜨릴 수많은 동생들에게
약이요, 처방전이 될 것입니다.

"너네 형님만 그런 게 아냐." 라고 위로하고,
"괜찮아. 다 지나 갈거야." 라며 토닥여주는 <쉿! 언니는 도깨비> !

"형님이 달라졌어~~~!!!"
괴로워하는 동생의 절규가 들려온다면 이 책을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그런거구나." 이해하고,
"다시 괜찮아 질거야." 기다릴 줄 아는,
한 뼘 자란 동생으로 거듭날테니까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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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와 숲의 비밀 봄날의 그림책 3
뤼크 포크룰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박지예 옮김 / 봄날의곰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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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둥치 한 번 밟아 보지 않은 사람 있나요?

기어가고 날아가는 곤충 한 마리 만나 보지 못한 사람 있나요?

꿀꺽 삼킨 과일 씨앗에, 내 뱃속에서 나무가 자라지는 않을까 걱정 해 보지 않은 사람 있나요?

햇볓 쨍쨍한 날,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 보지 않은 사람 있나요?


숲은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함께 합니다.

숲은 우리의 생명을 돌보고 지구를 지키며 살아 갑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각,

숲은 각종 재난 및 기후 위기 등으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요?


<릴리와 숲의 비밀>에서 릴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숲으로 산책을 떠납니다.

숲 한가운데서 만난 커다란 떡갈나무가 릴리에게 전하는 '숲의 비밀'


우리를 지키고, 우리를 살리는 '숲의 비밀'을 만나러 

릴리와 숲으로 함께 가지 않으시겠어요 ^^?




그물버섯, 지렁이, 딱정벌레, 체리나무, 떡갈나무 …….

릴리와 할아버지가 숲에서 만나는 다양한 장면들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함께 더 깊이 만날 수도 있답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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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끼리 알맹이 그림책 65
로랑스 부르기뇽 지음, 로랑 시몽 그림, 안의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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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者定離

만남에는 반드시 이별이 따르는 법.


<안녕, 코끼리>는 이별을 예감하고, 이별을 준비하고, 마침내 이별하는

늙은 코끼리와 작은 쥐의 이야기입니다.


늙은 코끼리와 작은 쥐는 서로를 지켜주고, 서로의 힘이 되어주며,

함께 즐겁고, 함께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늙은 코끼리는 점점 앞을 잘 볼 수 없었고, 점점 소리도 잘 들을 수 없었습니다.

늙은 코끼리는 때가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늙은 코끼리와 작은 쥐는 잘 이별할 수 있을까요?

<안녕, 코끼리>는

이별의 과정을,

이별 뒤에 남겨진 깊은 성장을

아름다운 색으로 그려냅니다.


마치 우리에게 이별 뒤에 남겨진 성장의 시간이,

우리의 내일을 더욱 아름답게 펼쳐낼 것이란 걸 알려주려는 듯 말입니다.


행복한 이별을 준비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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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똥!
알레산드라 레케나 지음, 길례르미 카르스텐 그림, 김여진 옮김 / 다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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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 휴가 첫날,

수영장으로 풍덩~ 하고 싶은 내 마음과

끙~ 변기 속으로 풍덩하고픈 똥의 마음이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벌이는

도전! 똥 극복기!


마크의 똥은 변덕쟁이인가 봅니다.

수영장 물에 풍덩~ 들어가기만 하면 얼른 바깥 구경이 하고 싶어졌다가

화장실 변기에서 레디~ 하기만 하면 에구구 힘이 빠져 마크 안에 있고 싶어지니 말입니다.


옥신각신, 갈팡질팡

두 마음 사이에서

168개의 계단을 쉴새없이 오르내리다 보면

숨이 헉헉! 턱까지 차올라

마음은 조마조마~ 오그라들고

엉덩이는 불끈불끈! 긴장하게 됩니다.


아이쿠!

결국 마크의 마음은 물 아래로, 아래로 가라 앉고 맙니다.


"예전에 저도 …"

"나는 글쎄, …"

"사실 나 …"


얼마간의 정적을 깨고

조심스레 더해지는 고백과 비밀들


'실수 해도 괜찮아.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니까.'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전한 그 마음!


모두가 조금씩 꺼낸 작은 용기는

마크에게 위로가 되고 포옹이 됩니다.


말하지 않고 전하는 위로의 마음, <아빠, 나 똥!>

올 여름 피서지에서

가족과 함께 읽으며

위로를, 사랑을 전해 보면 어떨까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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